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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교통 중심, 용인 역삼지구, 교통 프리미엄으로 ‘들썩’

리얼투데이 입력 2018.07.23 09:52 수정 2018.07.26 18:17
조회 62추천 0

수도권 교통 중심, 용인 역삼지구... GTX, 용인경전철 연장 등 교통호재의 최대 수혜
미래가치 뛰어난 입지, 남다른 주거 여건으로 기대

 

수도권 남부 대표 주거지인 용인에서 교통호재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 있다. 용인시청 인근의 역삼지구이다. 대규모 행정타운이 자리했지만 그 동안 용인 수지구에 비해 조명을 덜 받았던 이 일대가 용인경전철 연장선 기대감으로 내집마련 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 사이에서 관심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투자자들은 수지구나 기흥구의 아파트값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다는 점에서 이 일대 주택시장의 미래가치에 후한 점수를 주는 분위기이다.

 

2020년 경기도 도시철도 기본계획에 나온 용인경전철 연장선은 기흥역에서 흥덕지구를 거쳐 광교신도시(광교중앙역)까지 연결되는 노선이다. 연장선이 개통되면 용인행정타운 및 용인 역삼지구에서 광교 및 강남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용인경전철을 이용해 광교테크노밸리 및 경기도청 광교신청사 등으로 출퇴근이 가능해지고 신분당선 환승을 통해 판교 및 강남역 방향의 통근시간도 크게 단축된다. 즉 광교신도시까지 2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고, 판교까지는 40분 이내에, 강남까지는 50분 대에 이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용인경전철이 연장되면 광교(신분당선) - 흥덕(인덕원선/분당선영통-수원역/동탄SRT)- 기흥(분당선/GTX용인) 3개 노선을 한 번에 이어주는 환승 노선이 되어 기존 용인경전철 노선과 차원이 다른 묵직한 파급력을 행사할 것이라 부동산 시장에서는 내다보고 있다.

 

이 같은 교통호재로 용인 역삼지구 내에 들어서는 ‘용인행정타운 센텀스카이’도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용인행정타운 센텀스카이'는 지하 4층, 지상 46층, 아파트 11개동 총 2,981세대, 오피스텔 258실로 구성되는 대단지로 다양한 주택형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49㎡ 497세대, 59㎡ 1,035세대, 71㎡ 725세대, 84㎡ 724세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용인 역삼지구는 현재도 이미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와 근접한 광역 교통 프리미엄을 지니고 있는데다, 2021년 개통예정인 제2경부고속도로까지 지나는 지역이여서 용인경전철 연장선이 현실화되면 신교통의 중심지역이 될 가능성이 높다.

2020년까지 경기도에 건설되는 철도 9개 노선 136.1km 중 기흥~광교 구간으로 용인경전철이 연장되는 것과 더불어 기존 분당선과 연계되어 수원에서 오산까지 연결하는 동탄 도시철도(트램)1호선의 직간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23년에 파주~동탄을 잇는 GTX(수도권 광역 급행철도) A노선 용인역(가칭)이 개통되면 강남까지 17분이면 도착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용인행정타운 센텀스카이는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서룡초, 역북초, 용신중, 용인고, 용인대, 명지대, 경희대가 위치하고 단지 주변으로 초중고교가 신설 예정이며, 인근에 용인시청을 중심으로 문화행정복지타운이 조성되어 있어 스포츠, 문화, 복지, 의료, 공공서비스, 복합청사 등 편리한 행정 서비스가 집중되어 생활여건이 편리하고, 민속촌, 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에버랜드, 골프장, 스키장 등 다양한 문화시설도 가까이 즐길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유림동 주택홍보관을 방문하거나 1600-4430으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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