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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특화! 우수한 입지‘힙’한 지식산업센터, GIDC광명역

리얼투데이 입력 2018.09.17 16:16 수정 2018.09.27 08:59
조회 51추천 0

과거 아파트형 공장으로 불리던 지식산업센터가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진화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는 입지와 건물 외관은 물론 내부 시설까지 요즘의 직장인, 변화된 산업구조에 맞춰 공급되고 있는 추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식 블로그 참고>


■ 지식산업센터, 젊은 직장인 모으는 ‘도심형 입지’가 명당


입지를 살펴보면 과거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조성되던 것에서 최근에는 도심, 경기권 택지지구 등으로 이동하고 있다. 산업 구조가 고도화되면서 제조업 하기 좋은 곳에서 IT, 첨단산업, 지식위주의 4차 산업군에서 선호할 만한 도심의 입지가 대세로 굳어지고 있다. 다시 말해 젊은 직장인들의 이동과 정주환경을 고려하고 사업활동을 하기 좋은 교통여건이 우수한 곳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


특히 신도시의 자족기능을 확보하기 위해 택지지구에 산업시설을 위한 부지가 마련되고 지자체에서도 기업 유치에 공을 들이면서 경기권 도심 지식산업센터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수도권 서남부의 교통과 유통의 중심지로 꼽히는 광명역세권에서는 ‘GIDC 광명역’이 인기리에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연면적만 26만9109㎡에 이르는 대규모 지식산업센터로 지어지며, 단지 내 상업시설과 영화관, 컨벤션, 공방 등 다양한 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점이 부각되며 지역 내 이슈 단지로 부각되고 있다.


수도권 최대 택지지구인 동탄2신도시에서 공급한 ‘금강펜테리움 IX타워’ 역시, 우수한 입지 여건이 강조되면서 일주일 만에 1차분(15만3628.22㎡)을 분양 완료한 바 있다. 광교신도시에서 공급된 우미건설의 ‘뉴브’ 지식산업센터도 단기간 완판에 성공했다.


■ 지식산업센터도 ‘차별화’로 승부수


입지와 더불어 지식산업센터의 차별화도 관전포인트이다. 최근에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는 특화설계, 화려한 외관, 다양한 상업시설 등으로 지식산업센터가 아닌 복합단지 역할을 하기도 한다.


또 새로 짓는 지식산업센터는 제조업에서 정보통신산업까지 다양한 입주 업체의 입맛에 맞게 시설이나 기능적인 측면을 강조하고 있다. 건물 외관과 내부를 대형 오피스 못지 않게 고급화 시키고 직원들의 휴식을 고려한 휴게시설, 피트니스센터, 상업시설, 편의시설에 신경을 쓴 곳이 적지 않다.


이밖에 하중 설계를 적용하고 높은 층고를 확보해 기계설비 설치가 가능하도록 하고, 화물전용 엘리베이터, 호실 앞 주차특화, 드라이브 인 시스템 등을 갖춘 지식산업센터들도 나오고 있다.


■ ‘GIDC 광명역’ 광명역세권 귀한 자리, 특화시설로 기업가들 ‘눈도장’


지식산업센터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GIDC 광명역’이 사업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이슈다. 대규모 특색 있는 시설로 기업가들에게는 기업하기 좋은 곳이며 대규모 상업시설로 수익형 부동산 투자자에게는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GIDC광명역 조감도>


현대엔지니어링이 현재 분양 중인 ‘GIDC 광명역’은 광명역세권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1-1블록에 지하 5층~지상 29층, 3개동, 연면적 26만9109㎡ 규모로 지어진다. 광명역세권의 우수한 교통망과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디자인 기능을 더한 지식산업센터라는 점에서 타 지식산업센터와 차별화를 둔다.


디자인 특화시설로 지하 2층~지하 1층에는 다양한 문화 행사 및 전시가 가능한 디자인 컨벤션이 조성된다. 뿐만 아니라, 디자인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습득할 수 있는 디자인 아카이브, 체험과 학습이 가능한 디자인 아틀리에, 디자인 산업 육성을 위한 디자인 랩 등 디자인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디자인 특화 시설이 곳곳에 조성될 예정이다.


또 화려한 외관과 눈에 띄는 높이도 자랑거리다. 이 단지는 광명시 업무시설 중 최고 높이인 120m로 지어져 광명역세권 일대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GIDC광명역 상업시설>


지식산업센터의 업무공간 외에도 단지 내 지하 2층~지상 1층, 연면적 5만5588㎡ 규모의 상업시설 ‘GIDC Mall’도 함께 분양 중이다. 연면적 5만5,588㎡ 규모의 상업시설인 ‘GIDC Mall’은 인도어와 아웃도어가 복합된 하이브리드 몰로 구성되는데, 향후 코스트코와 롯데아울렛, 이케아를 잇는 대형 상권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GIDC 광명역’은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며,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는다. 모델하우스는 광명시 일직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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