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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확장의 치명적인 문제점

KS토스템 입력 2018.08.16 10:02 수정 2018.08.20 12:21
조회 6297추천 3

 

 

아파트 확장은 최근 들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좁은 집을 조금이라도 넓게 쓰려는 욕심에 확장을 하지만 시공 후 이전보다 단열이 제대로 되지 않아 새시가 문제인가 하고 또 다시 많은 돈을 들여 새시를 교체하곤 합니다.

 

이렇게 왜곡된 생각들이 어떻게 퍼진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러한 생각은 공동주택의 에너지 사용과 기본 원칙을 모르거나 무시하는 형태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아파트 확장이 대중화되기 전에 비확장형 아파트들은 좋은 새시를 설치하지 않아도 2중으로 창호가 있었기 때문에 춥거나 덥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확장형으로 나온 아파트의 경우에는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단순 콘크리트로 구성되어 있는 비확장형 아파트를 확장하게 되면, 창호 없이 콘크리트 외벽만 남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결로나 과도한 냉, 난방비 부과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것이죠.

 

본래 이런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비확장형을 확장형으로 시공할 때에는 내부 단열 공사를 부가적으로 시행해야 하지만 공사비용이 만만치 않아 대충 반쪽짜리 단열공사를 실시하고 그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이 사실을 알지 못하는 소비자가 받게 됩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에 많은 분들이 자유롭게 여닫음이 가능한 폴딩도어 시공을 선택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눠보려 합니다. 

 

 

그 대안 폴딩도어가 아닌 아우스 바이튼
폴딩도어와 무엇이 다를까?

 

많은 분들이 폴딩도어 시공을 선택하고 있지만 폴딩도어는 온전한 기밀 성능이 없기 때문에 창호보다는 아쉬울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폴딩도어의 단점들을 보완한 아우스 바이튼은 조금 다릅니다.

 

과연 두 가지에 어떤 차이 점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우스 바이튼은 폴딩도어와 마찬가지로 접는 문에 속하지만 폴딩도어와는 확연히 다릅니다.

 

개방형이라는 목적을 지니고 있는 폴딩도어와는 다르게 아우스 바이튼은 공간 확장형을 목적을 가지고 있어 개방을 위한 단순한 기능을 지닌 폴딩도어와는 달리 안전성, 안정성, 차음, 차폐, 수밀, 방범, 기밀, 소방, 내진 등의 다양한 기능으로 다목적을 수행하므로 훨씬 복잡한 구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우스 바이튼 특징/기능 살펴보기]
1) 베리얼 프리 보톰 레일 시스템


문이 모두 닫힌 상태에서는 레일 커버를 세워 단열을 위한 기밀 성능과 소방 성능을 확보하였고, 모두 열린 상태에서는 하부 레일 커버가 회전해 덮임으로 전환되며, 이러한 상태의 하부 레일은 바닥과의 단차를 최소화하기 때문에 발 걸림 등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바닥과의 일체성에도 기여할 수 있어 좋습니다.

 

이러한 배리얼 프리 보톰 레일 시스템은 폴딩도어와 다른 아우스 바이튼의 특별함으로 국내 사용되고 있는 어떤 창호와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우수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2) 경첩이 없는 라인 힌지 시스템


아우스 바이튼은 창호의 수명을 좌우하는 경첩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고강도 라인 힌지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형식의 시스템은 흔들림이 있는 건축에 적용되도록 설계가 된 고강고 내진성 힌지로, 경첩을 사용하는 일반 폴딩도어보다 내구성을 24배 향상하였습니다.

 

이를 보증기간으로 환산하게 되면 폴딩도어의 최대 보증기간인 6년보다 2배 긴 12년이 되며, 라인 힌지를 채용해 디자인과 소방성능, 기밀성능 등을 한층 높일 수 있었습니다.

 

 

[아우스 바이튼의 특허 사항]


- 상, 하 병행 하중용 하드웨어 사용기술 ( 특허명 폴딩도어 조립체의 피로하중 분산 시스템 )
- 고강도 내진성 라인 힌지 ( 특허명 폴딩도어 힌지 조립체 )
- 배리얼 프리 보톰 레일 시스템 ( 일명 : 멀티레일 시스템 )

 

폴딩도어와 모양새는 같지만 다목적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아우스 바이튼, 실제 시공 사례를 살펴볼까요?

 

 

아우스 바이튼 시공 사례

 

(시공사례_1)

 

(시공사례_2)

 

아우스 바이튼 정품과 비품 꼭 구분해야 한다

 

기능적인 면을 살린 아우스 바이튼이기 때문에 시공을 알아보실 때에는 필수적으로 정품을 논해봐야 합니다.

 

대부분 정품이 아닌 비품으로 시공을 하는 업체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제품이 고강도 알루미늄이라는 것을 강조하거나, 하드웨어를 상, 하부에 모두 설치하는 제품, 상부 레일을 분리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상태, 하부 레일을 분리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상태, 상, 하 동시 체결하는 방법 등의 경우에는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언급된 모든 기술들은 KS토스템에서 적용되는 특허 기술로 해당 내용으로 홍보가 되고 있는 업체들은 지적재산권 보호에 대한 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비품도 좋은 제품이 있을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가 형편없는 비품들로 소비자의 눈을 속이고, 마치 정품인 것처럼 판매를 해 피해를 입게 해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우스 바이튼 시공을 알아보실 때에는 제품을 직접 보고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KS토스템은 접는 문 하나만 생각하는 아우스 바이튼 전문 업체로 아우스 바이튼 50종류와 폴딩도어 40종을 생산하고 판매, 설치해드리고 있으며, A/S(After Service)보다는 B/S(Before Service)를 추구해 소비자 니즈에 의한 B/S 중심으로 디자인되고 설계된 최고의 제품들을 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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