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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새아파트에 살고 싶어도 못산다?

부동산114 입력 2018.06.01 17:35 수정 2018.06.01 17:36
조회 566추천 0

 

 

 

 

 

정부의 재건축 안전진단 규제강화로 신축주택이 부족한 서울에서 앞으로도 공급부족 문제가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 지역은 2014년 공급된 강서구 마곡지구 이후 택지지구 공급물량이 사라지면서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통한 공급 외에는 뚜렷한 대안이 없기 때문이다.

 

 

▣ ‘서울 양천구’ 살고 싶어도 못산다!

 


서울에서도 강남권 다음으로 교육환경(학군) 선호도가 높은 양천구는 최근 3년 동안 연평균 255가구가 입주하면서 들어오려는 수요 대비 공급물량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재건축 규제가 지속될 경우 수요자들에게 양천구는 들어가고 싶어도 못 들어가는 ‘그림의 떡’이 될 가능성이 높다.

 

 

 

 

▣ 양천구 새아파트 10채 중 7채 ‘신정재정비촉진지구’

 


2013년~2018년 양천구 아파트 분양물량은(2018년 예정 포함) 총 7,879가구다. 이 중 신정재정비촉진지구(신정뉴타운) 물량은 5,472가구로 신규물량 대부분을 책임지고 있다. 목동일대 노후아파트의 재건축 추진이 어려워진 만큼 장기간 신정재정비촉진지구를 중심으로 신규분양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대규모 아파트 공급이 이어지면서 양천구 신정재정비촉진지구가 ‘新목동’으로 부상하는 분위기다. 특히 오는 6월 분양하는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목동 생활권을 공유하면서, 지하철 2호선 역세권과 약 44만㎡의 대형공원에 근접하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 1,497가구 대단지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는 여려 가지 장점을 지니고 있다. 대단지는 지역 내 ‘랜드마크’ 이미지가 구축되면서 동시에 매매가격도 상대적으로 높게 유지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부대시설들이 우선 구축되면서 단지 내에서 모든 생활이 가능하다. 게다가 세대 규모가 커질수록 개별 세대들의 관리비용 부담도 줄어든다.

 

 

 

 

 

 

▣ 신개념 주거공간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판상형 3bay, 4bay 구조와 테라스하우스, 부분 임대형 구조로 주거공간을 새롭게 디자인했다. 또한 골프연습장과 사우나가 포함된 대규모 커뮤니티시설을 구축한다. 게다가 음성인식이 가능한 첨단 시스템 도입과 더불어 단지 인근에 위치한 약 44만㎡의 계남근린공원으로 인해 쾌적한 생활인프라 구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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