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의 주요 키워드는 바로 양극화다. 지방과 수도권 분양시장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내에서도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역세권 아파트나 자연 친화적인 숲세권 아파트, 기발시설을 잘 갖춘 뉴타운에서 분양하는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톡톡 튀는 아파트 특화설계다. 혁신설계나 틈새면적, 특화조경,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을 도입해 입주민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 중소형 평면 전성시대, 합리적인 선택으로 큰 만족을 얻다
핵가족화의 영향으로 가구당 구성원수가 점점 줄고 인구구조상 중소형을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1인 가구 비중은 2015년 27.2%(518만 가구)에서 2045년 36.3%(809만 8천 가구)로 291만 9천 가구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두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2인 가구는 2015년 495만4천 가구(26.1%)에서 2045년에 780만 가구(35.0%)로 증가하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 선보이는 중소형 아파트들은 가격 부담은 적지만 평면 기술의 발달로 숨겨진 서비스 면적까지 더해져 실사용 면적은 확장되는 것도 인기 요인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여기에 에너지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관리비용이 적게 드는 중소형을 찾는 경우도 많다. 6월 분양을 앞둔 서울 성북구 장위동 ‘꿈의숲 IPARK’는 일반분양 844세대 중 829세대(98%)를 중소형으로 공급한다.
▣ 실수요를 배려한 실속형 특화평면, IPARK 혁신평면
‘꿈의숲 IPARK’는 실수요를 배려한 내부설계도 눈길을 끈다. 우선 전세대 정남•남동향•남서향 평면으로 채광 및 통풍에 유리하다. 면적에 따라 3Bay•4Bay 구조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고 또 면적에 따라 개방형 발코니와 드레스룸, 가변형벽체, 알파룸, 펜트리공간(유상옵션)을 통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 했다.
▣ 하루하루가 특별한 일상,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꿈의숲 IPARK'에는 주변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되고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내 실내수영장이 조성될 예정이며, 헬스장과 GX룸, 실내골프연습장이 있는 피트니스센터 등 건강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어린이 놀이터와 작은도서관, 보육시설 등 자녀를 위한 열린 공간도 함께 마련된다. 스쿨버스 및 학원차량의 승하차 공간인 드롭존이 설치돼 자녀들이 안전을 돕는다.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놀이터와 어린이 공원도 조성된다. 단지 곳곳 테마가든과 생태연못, 이벤트마당 등도 들어선다.
▣ 색다른 주거공간, 아이파크만의 상품 특화
입주민의 주거 편의를 위한 상품 특화도 눈에 띈다. 부피가 큰 물건을 지하에 보관할 수 있게 세대창고(세대당 5~10㎡)를 제공한다. 단지내 지하 주차장도 폭 2.4m의 와이드 주차공간으로 설계됐다. 지하주차장에 비상벨을 일정 간격으로 설치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누르면 CCTV 연동과 함께 경비실에 경보가 울리고, 통화가 가능한 주차장 비상벨 시스템도 설치된다. 층간 소음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배관이 아파트 화장실 바닥이 아닌 벽면에 설치해 층간 소음을 완화했다. 전세대에 하이브리드 환기 시스템도 적용했다. 하이브리드 환기창(Hybrid Ventilation System Window)은 1등급 환기설비가 부착된 창으로 창을 열지 않고도 자동으로 환기가 되고 외부공기를 실내로 유입시킬 때 초 미세먼지까지 제거해 주는 기술이다.
▣ 손가락 하나로 콘트롤, 스마트한 아파트
아이파크만의 세대별 IoT시스템도 주목할만 하다. IoT시스템은 아이파크 홈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조명, 가스, 도어록, 세대 내 환기, 일괄 소등, 엘리베이터 호출, 날씨 정보, 택배도착 알림, 주차확인 등을 한번에 제어 및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 브랜드•대단지•특화설계 3박자 갖춘 ‘꿈의숲 IPARK’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 장위7구역 재개발을 통해 공급될 ‘꿈의숲 IPARK’는 지하2층~지상29층 19개동, 전용면적 59~111㎡ 총 1,711세대(일반분양 844세대) 규모다. 일반분양 844세대 중 829세대(98%)를 중소형으로 구성해 총 4개 주택형과 6개 타입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