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겨웠던 겨울이 지나고 화창한 봄 날씨가 이어지는 5월.
연휴와 공휴일이 유독 많은 탓에 더 설레는 봄기운을 느껴볼 수 있는 요즘입니다.
휴가를 잘 활용해 여행을 가보는 것도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집에서 봄의 정취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은 봄 인테리어를 완성해주는 유러피안 감성의 자연주의 소재와 디자인으로 떠오르는 독일의 리빙 텍스타일 브랜드 프로플랙스 제품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겨울 내 어두웠던 집안을 환하게 해줄 블루 계열
요즘은 봄이라고 말하기 무색할 정도로 겨울이 지나면 금세 여름이 다가옵니다. 이에 요즘은 파란색을 이용해 봄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경우도 많아졌는데요.
봄과 어울리는 라이트 블루부터 시작해 여름까지 시원함을 안겨줄 딥 블루까지! 어떤 블루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클래식한 느낌도 낼 수 있고 좀 더 모던한 느낌을 내볼 수도 있답니다.
블루 계열은 색상, 소재, 패턴에 따라 전부 다른 느낌을 내기 때문에 이러한 특성을 잘만 활용한다면 적은 비용으로도 충분히 멋진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답니다.
“시원한 느낌을 더해주는 프로플랙스의 린넨 라인은 100% 린넨 소재로 봄부터 겨울까지 4계절 사용이 가능하며, 조약돌로 워싱이 되어 자연스러운 컬러감이 돋보입니다.”
봄 인테리어의 정석, 휴양지 느낌이 나는 핑크 계열
따스한 봄을 생각하게 하는 핑크 계열은 집 안에 화사함을 불러옴과 동시에 따뜻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색감의 컬러입니다.
핑크 계열의 제품들로 인테리어를 하려 할 때에는 비슷한 색상을 늘여 놓는 것보다는 보통 화이트나 그레이, 네이비 등의 색상과 배치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단조로움을 원한다면 화이트나 아이보리 색상을 매치하고, 좀 더 강한 개성을 원한다면 네이비나 에메랄드 색상을 매치하여 휴양지에 온듯한 느낌을 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프로플랙스는 다양한 사이즈, 컬러, 소재, 패턴의 쿠션 커버, 테이블 러너, 블랭킷 등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생생한 그린 컬러가 안겨주는 경쾌한 봄 인테리어
봄의 기운을 생생하게 불어넣어줄 그린 컬러를 집 안에 조화롭게 매치하면 명랑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연출해볼 수 있습니다.
비비드 한 그린 컬러를 활용할 때에는 너무 과한 느낌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통일감이 느껴질 수 있도록 잔잔한 포인트를 주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최근에는 단순 그린 컬러의 소품을 이용하기보다는 식물무늬로 이루어진 보태니컬 패턴의 소품들을 이용해 봄 인테리어를 완성하기도 한답니다.
“프로플랙스의 프린트 제품들은 하이퀄리티 기법으로 이탈리아에서 제작되어 생생한 색감과 촉감이 특징인 제품들입니다.”
독일 리빙 텍스타일 브랜드, 프로플랙스(Proflax)
프로플랙스(Proflax)는 자연에서 얻은 소재와 디자인 요소들이 멋지게 어우러진 제품으로 현재 이헤베뜨에서 단독으로 수입되어 론칭되었습니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위트 있는 프린트의 쿠션들과 조약돌로 워싱된 린넨 침구들, 테이블 린넨 등 다양한 분야의 텍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요즘 같은 따스한 봄날의 기운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사랑스러운 프로플랙스 상품들로 우리 집 봄 인테리어를 완성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