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 번씩 신체의 노폐물들을 배출하기 위해, 따뜻한 맥반석에 몸을 지지기 위해 찜질방을 찾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사람들이 많아 편안하게 이용하기에는 번거로움이 있기 마련인데요. 우리집에 친환경 미니 찜질방이 있다면? 이런 상상 한번쯤은 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생각만해도 편하고 언제든 피부와 건강까지 챙길 수 있을 듯 한데요. 집에 설치된 소형 찜질방 사례에 대해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창원의 어느 고객님의 주택입니다. 소형 찜질방 설치사례를 확인해 볼까요?
휴심의 소형 찜질방의 경우, 이동식 황토구들방을 설치하는데 여건이 되지 않거나 설치할 수 없는 고객님들을 위해 개발 및 제작되었는데요. 집 안에서도 보다 편리하게 구들방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난방방식은 온수보일러를 사용하게 되며, 전기 800와트의 이 온수보일러의 경우 1일 10시간을 기준으로 한달 내내 사용할 경우 약 30000원 정도로 전기세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 정도의 전기세만으로도 한달동안 찜질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획기적이면서도 가성비가 꽤 좋은 제품이죠?
집 내부에 설치된 모습인데요. 미니 찜질방은 모두 주문제작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창문의 위치나 크기, 그리고 방문의 위치와 크기 등 모두 변경이 가능합니다. 창문은 한지를 사용하여 제작하였으며, 제품에 따라, 선호도에 따라 유리로 충분히 대체하실 수 있습니다. 유리로 바꾼다고 해도 금액 변동이 없으며, 취향에 따라 변경이 가능합니다.
찜질방의 상판에는 이불 혹은 각종 액자와 상폐 등 그리고 화분 등을 올려두실 수 있는데요. 제품의 총 높이는 약 1.4미터 이며, 제품이 높을수록 집이 좁아보이고 활용도가 떨어질 수 있으며, 열을 빼앗기기 때문에 적당한 크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벽면 역시, 휴심에서 직접 제작하는 황토타일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 황토타일이 들어가있는 벽면 또한 온수보일러가 들어가기 때문에 열이 발생하여 원적외선의 효과를 확실하게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원적외선은 인위적으로 만드는 것 보다는 자연적으로 방출이 되는 원적외선이 훨씬 효과가 뛰어나답니다. 바닥은 황토타일과 흑게르마늄석, 청맥반석, 홍맥반석, 황토석, 숯타일 등으로 가능합니다.
제품 실내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제품의 벽면과 실내, 실외, 천장 모두 편백나무로 제작되므로 은은한 편백향까지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찜질방 하나만으로도 집 저체가 편백향으로 가득찬답니다.
미니 찜질방의 시공 사례를 확인했지만, 설치과정이 궁금해 하시는 분들께 간략한 순서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휴심에서는 100% 공개시공을 진행하고 있으므로 시공 중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미니찜질방을 설치할 공간을 마련해 둡니다. 이 사례의 경우, 작은 방에 설치를 하셨습니다. 가장 먼저 준비해온 흙토리를 차례대로 설치합니다. 미니 찜질방은 분리 및 조립형이기 때문에 상판과 하판, 벽체를 모두 분리하여 실내로 들어가 실내에서 재조립을 하는 형태로 진행되기 때문에 설치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하판, 벽체3면을 세워줌으로써 기본적인 구도를 잡은 후 난방시설을 연결하는 모습입니다.
난방부의 위치는 바닥 1면, 그리고 벽체 1면이 기본으로 적용이 되는데요. 보통적으로 난방이 설치가 되는 바닥부의 최종 마감은 고창산 옥 맥반석 (청 맥반석), 그리고 벽체부의 마감은 휴심 순수 황토타일로 진행이 됩니다. 편백나무와 황토타일, 맥반석의 조화! 정말 눈으로만 봐도 건강해지는 것이 느껴지지 않나요?
설치시간은 약 3시간에서 4시간 정도 소요가 되며, 작업이 마무리가 되면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온수기를 설치하여 열이 잘 오르는지에 대한 여부를 확인하는 점검을 진행하게 됩니다.
집 내에 설치하는 미니 찜질방의 사례와 그 과정에 대해 간략하게 확인해 봤는데요. 주문방법은, 제품 사이즈 그리고 형태를 말씀해 주신 후 선입금 50%, 도면발송, 확정, 제작, 납품, 설치, 미수금 50%를 지불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연재료와 장인의 정성으로 만든 건강하고 편안한 이동식 미니 찜질방! 휴심에서 친환경적인 재료를 이용하여 제작된 찜질방을 우리 집 안에 설치해 보시는건 어떠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