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92년생 오래된 아파트의 대변신!

오래된 아파트이기 때문에 단열과 결로에 대한 기초 시공을 탄탄히 하였고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공간 구조를 변경하여 새롭게 바뀐 32평 아파트 인테리어입니다. 화이트 톤 공간에 짙은 가구 배치와 포인트 컬러 소품으로 스타일링을 하여 감각적이면서도 모던하고 깔끔한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공간 성형으로 온전한 나만의 공간으로 재탄생한 모던 하우스를 소개합니다.

시크한 모노톤 마감과 포세린 타일 아트월로 고급스러움을 살린 거실

▲시공전

발코니에 폴딩도어를 설치하여 공간을 자유롭게 확장할 수 있도록 한 깔끔한 마감의 거실입니다. 간접등박스를 제작하여 간접조명으로 빛이 은은하게 퍼져나가도록 했고 화이트 톤 타일 마감으로 개방감을 살렸습니다. 반대로 가구는 짙은 컬러로 채택하여 가벼울 수 있는 공간에 무게감과 안정감을 주어 밸런스를 맞추었습니다.

그레이 톤의 고급스러운 포쉐린 타일로 제작한 아트월에는 일부 수납이 가능하도록 한 거실장을 제작하였고 TV를 설치했습니다.

거실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현관에는 기존 가벽을 리폼하여 깔끔한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고 유리 마감으로 답답함을 최소화했습니다.

주방 발코니를 냉장고 공간으로 바꾼 홈카페 구조의 주방

심플한 화이트 톤 공간에 홈카페 구조로 미니멀하게 완성한 주방입니다.

독특한 스타일의 펜던트등으로 포인트를 준 주방은 하부장을 짙은 컬러로 마감하여 무게감을 주었고 상부장과 냉장고장으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주방에서 주방 발코니로 나가는 구조에서 2개의 냉장고를 사용하는 고객님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여 중문을 막고 수도배관을 이전해 주방 구조를 변경했습니다.

가벽을 세워 드레스룸을 만들어준 깔끔한 마감의 침실

▲시공전

따로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이 없었던 침실에 가벽을 설치하여 공간을 구분해주었습니다. 내추럴한 우드 소재의 수납이 가능한 침대를 두어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고 벽 모서리에는 선반을 제작하여 소품을 둘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진그레이 손잡이로 모던하게 마감한 붙박이장과 화장대를 두어 미니멀하게 완성한 드레스룸 겸 파우더룸입니다. 가벽에는 일부를 반투명한 유리 마감을 하여 개방감을 살렸습니다.

내추럴한 우드 가구 스타일링을 한 방

심플한 공간에 우드 소재의 가구를 배치하여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공간을 조성한 방입니다.

화이트 대리석과 골드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낸 공용욕실

▲시공전

고급스러운 화이트 톤 대리석 타일 마감과 골드 포인트로 우아한 분위기를 낸 공용 욕실입니다. 유리 파티션을 설치하여 샤워공간을 구분해주었고 깔끔한 느낌의 수납장과 젠다이를 설치하여 수납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모던한 그레이 타일 마감과 수납이 가능한 세면대를 두어 활용도를 높인 부부 욕실

공용욕실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꾸민 부부 욕실입니다. 무광 그레이 타일 마감으로 차분하고 깔끔하게 마감하였고 수납이 가능한 세면대와 은경 슬라이딩장을 설치하여 공간의 활용도를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