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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즐기는 힐링공간, 홈가드닝 인테리어

집데코 입력 2020.01.22 13:36 수정 2020.01.22 13:40
조회 10676추천 8



집에서 즐기는 나만의 힐링공간 홈가드닝 인테리어


요즘 아파트에 보통 있는 발코니는 작지만 알차고 쓸모 많은 공간으로 쓰기도 합니다. 도시에서 생활하다 보면 녹색공간을 접하기 어렵기 때문에 발코니에 나만의 작은 정원을 꾸미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홈가드닝한 발코니는 작지만 좋은 쉼터가 되어줄 것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공간은 발코니를 확장하지 않고 격자폴딩도어를 이용해 가드닝 공간으로 인테리어스타일링하여 나만의 안락한 휴식공간을 연출했습니다. 지금 함께 구경해볼까요?




새하얀 화이트톤의 분위기 있는 현관




처음 집에 들어왔을 때 집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 현관은 신발장과 벽 등 커다란 면적을 차지하는 곳은 모두 새하얀 화이트로 최대한 환하게 연출했습니다. 중문은 감각적인 슬림한 디자인의 슬라이딩도어를 사용하여 정돈된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따뜻한 홈카페형 거실



채광이 아름다운 이 집의 거실은 따뜻한 색감의 우드톤을 주로 연출했습니다.




목재와 가죽 소파, 그리고 화분으로 은은하게 연출을 하고 다양한 색감의 그림을 벽면에 전시해 독특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창가에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루이스폴센 펜던트 조명을 배치해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은은함을 더했습니다.




산뜻한 분위기에 모던함을 더해준 복도와 주방



거실과 맞닿아 분위기를 이어준 주방은 약간의 모던함과 차분함을 더해 깔끔하게 연출했습니다.



화이트톤의 아일랜드 식탁위로 블랙 펜던트 조명을 배치해 모던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또한 조명과 어우러지도록 비슷한 색감의 바체어를 배치해 홈바로 연출했습니다.



'ㄱ'자 형태의 주방은 깔끔한 화이트톤으로 연출했습니다. 침니후드와 좁고 긴 타일을 벽면에 시공하여 개방감을 주었습니다.




격이 다른 고품격 안방



안방은 발코니와 이어져 있는데요 발코니의 가드닝과 이어지는 컨셉으로 안락한 휴식이 있는 공간으로 스타일링 했습니다.




모던한 색상의 팬톤 딥 그린컬러의 웨인스코팅 벽을 포인트로 왼쪽의 벽면은 화이트톤의 붙박이장이 자리해 있고 브라운톤의 마루로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추었습니다.




화이트 톤의 헤드보드 침대와 비슷한 톤의 식물 오브제를 양쪽에 배치해 무게감 있는 공간에 산뜻한 분위기를 더해주었습니다.



채광과 공간활용을 위한 격자폴딩도어에는 바이올렛 컬러의 암막커튼을 연출했습니다.




나만의 작은 정원, 안방 발코니



안방과 발코니의 경계에 격자폴딩도어로 시공해 언제든 도어를 오픈하여 나만의 정원과 마주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테라스 공간에는 화사한 화이트 붙박이장과 독특한 스타일의 포인트 타일로 스타일링했습니다.




또한 라탄체어와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식물들이 자리해 나만의 테라스정원으로 연출되었습니다.




특별한 조명을 설치한 모던 욕실




화사한 집안의 분위기와는 반대로 어두운 그레이 톤으로 연출한 욕실입니다. 특이하게 조도를 조절 할 수 있는 조명이 시공되어 다양한 분위기로 연출 할 수 있습니다.



세면대에는 유칼립투스 화병과 알록달록한 그림액자를 설치해 작은 감성공간으로 연출했습니다.



글: 집데코

사진: 보운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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