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이후 부동산시장은 혼돈이 오고 있습니다. 여섯번 계속된 부동산대책 발표, 강력한 대출 규제,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은 혼돈이 왔지만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시장의 규제기조는 단호합니다.
정부에서는 연달아 발표한 부동산대책에서도 강남을 비롯해 아파트값이 진정을 보이지 않아 강남 재건축아파트, 고가 다주택자를 겨냥한 보유세 인상 등 추가로 규제를 꺼낼지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올해 연초부터도 계속 혼돈의 연속인데요. 국토부에서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시행에 따라 부담금이 최대 8억원에 달 할 것이라는 발표로 강남 재건축시장은 현재 불만이 가득합니다.
재건축 연한을 10년 상환해 40년으로 올릴 수 있다고 하자 30년 연한이 임박한 강북 재건축 아파트는 분개를 했습니다. 정부의 규제 노선에 변화가 생길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것 입니다. 지금은 어느 때 보다 더 시장을 꼼꼼하게 봐야 할 시점입니다.
비용, 세금의 손실을 줄이면서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
강력한 규제를 내놓은 최근의 부동산 시장은 정부 기조에 대응하기 보다는 선택적인 전략을 짜서 접근 하는 것이 옳겠습니다.
정부는 부동산시장과 관련되어 있는 세금징수, 투기규제 등과 같은 문제에 대해서 정책을 세우고 시장과 대립 중입니다. 모든 부동산 대책이 집중된 만큼 맞서지 말고 그 상황에 알맞게 대처하는 전략으로 손실을 최소화 해야 합니다.
이촌, 압구정 등 한강변 재건축 주목!
정부의 각종 규제가 뭔지 알았다면 선별적으로 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출규제에 따라서 공급증가, 수요억제 등 리스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서입니다.
특히나 미래의 가치로 주목되고 있는 투자 상품은 재건축 아파트인데요. 그렇다고 완공 30년이 임박했다거나 40년이 다된 노후화된 주택들이 모두 다 가치가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인프라가 갖춘 곳 재건축 아파트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올해 들어서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가 시행되었고 최근에는 부과대상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부담금이 최대 8억원이 나올 수 있다는 발표까지 나오면서 강남을 비롯해 재건축시장은 불만과 긴장감이 가득했지만, 그러나 재건축시장의 미래가치는 뛰어 오를 것 입니다.
또한 한강을 끼고 있는 압구정, 이촌 같은 경우에는 재건축이 본격적으로 속도가 붙으면서 가치 상승까지 기대해 볼 수 있겠는데요. 시장은 재건축 연한 연장에 대해서 쉽게 받아들이지는 않지만 이미 안전진단을 통과해서 재건축 추진 중인 단지나 40년이 넘은 노후된 단지는 상대적으로 반사이익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특히나 강남, 이촌 등 한강변은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에 따른 부담이 있겠지만 길게 봤을때는 미래 가치가 풍부해서 주목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정부규제 강력하지만 투자여력 있다면 목표수익률 정해서 접근하자!
투자는 무조건 멀리 해서는 안됩니다. 강력한 부동산 규제, 경기불황 등 이러한 속에서 길게 관점을 보고 리스크를 견뎌야 합니다. 규제 여파에 따라서 리스크에도 장기적으로 목표수익을 세워서 접근을 해야 미래가치 또한 이끌 수 있습니다.
자산가에게는 규제가 강력한 강남, 과천 재건축으로 여윳돈이 부족한 자는 수도권 외곽지역 중 서울권에 인접한 곳인 하남, 광명 등이 유망지역으로 꼽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정부가 지적한 집값 과열양상의 확대해석이라고 보여집니다. 정부에서는 실제로 거래량이 없이 호가만 오른 모습으로 이상 과열현상이라고 하지만 최근 가격상승은 실제 거래에 기인 한 것이며, 강력한 부동산 규제로 올해를 시작으로 길게 2020년 까지 시장이 조정국면에 접어들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원활하게 추진되어야 할 도시재생뉴딜 사업은 방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에서 계속 되고 있는 규제가 얼마나 효과를 발휘할 지는 의문이지만 그만큼 장기적인 관점으로 부동산 시장에 접근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상 카페인커뮤니케이션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