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이촌동은 부촌입니다. 부촌으로 통하는 평창동, 성북동 일대와 그 옆에 강남구, 한남동 일대에 비해서 주목을 덜 받았었지만 이에 못지 않는 부촌으로 주목되고 있습니다.
동네 전체가 한강조망이 가능한 이촌동은 도심에 인접해 있지만 조용해서 주거 여건이 쾌적한 편입니다. 강변북로 진입이 가능하고 지하철 4호선,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이촌역과 초,중,고,공원 등 모두 도보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이처럼 이촌동 일대는 살기 좋은 동네로 주목 받으면서 재건축사업 탄력까지 받고 있습니다. 지은지 47년 된 한강맨션은 재건축의 기대감으로 매매가가 최고 28억원이 넘고, 재건축을 해서 이미 새 단장을 한 아파트들 역시도 20억원이 넘는 높은 시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재건축시장의 숨은 부촌으로 꼽히고 있는 이촌동은 현재 뜨거운 열기를 띄고 있습니다.
용산구 이촌동은 이촌1동·이촌2동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동부이촌이라고 불리는 곳은 이촌1동으로 동작대교 북단에서 한강대교 북단 사이이고 이촌2동은 한강대교 북단에서 원효대교 북단 사이입니다.
이촌동 중에서도 재건축 기대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곳은 이촌1동입니다. 이촌1동은 입지조건이 우수해서 지하철 4호선·경의중앙선 환승역인 이촌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한강대교, 강변북로, 동호대교 사이에 위치해 있어 여의도 종로, 강남 등 주요 지역과의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합니다.
이밖에도 차로 10분 이내에 있는 용산역에 이마트·아이파크몰·CGV 등 각종 쇼핑,문화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지역 가치를 더해줍니다.
또한 이촌로 인도 양족에는 프랜차이즈 커피숍, 제과점, 마트, 식당과 병원, 우체국,은행, 학원 등 각종 상권과 편의시설도 있습니다. 특히나 이들 상권은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있는 간판들때문에 시야를 방해하지않고 점포 구성도 다양해서 눈에 띈다는 점입니다. 이촌로 주변에는 높은 아파트,상가 등으로 둘러싸여있지만 한강이 건물들 사이로 보여서 이촌1동에 더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촌 1동은 서울 중심에 위치하고 있고 교통, 교육, 편의시설을 갖춘 탁월한 입지에다가 한강조망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어서 주민들의 자부심도 있겠는데요.
개발계획을 검토한지 1년 만인 지난해 말, 서울시 심의를 통과했기 때문에 높아진 자부심으로 탄력 받은 노후 아파트 재건축 기대감도 커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상 카페인커뮤니케이션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