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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T, GRT, 트램…신 교통수단이 뜨고 있다!!

카페인커뮤니케이션 입력 2018.03.08 15:39 수정 2018.03.08 16:03
조회 24520추천 5

 

도심과 외곽을 잇는 주요 도로에 급행버스가 운행되는 교통시스템인 BRT와 교통난 해소를 위해서 신개념 교통 수단 자기유도차량인 이른바 GRT, 도로상의 일부에 부설한 레일 위를 주행하는 트램 등 도시철도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신 교통수단들이 본격적으로 도입되면서 이들 노선의 개통을 앞두고 있는 인근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각광받고 있고 합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지난 달 올해 수도권, 부산권 등 대도시권에 적은 비용으로 고효율 효과를 볼 수 있는 미래의 신교통수단인 BRT 구축 사업에 400억 중반 대의 금액으로 투입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같이 BRT, GRT는 수도권과 대도시의 중심으로 잇따라 개통되기 때문에 지역과 지역들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 될 것으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버스 노선과는 다르게 최단 직선경로로 운행이 되기 때문에 도심 간의 이동시간도 확연히 단축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경기도 화성시, 대전광역시 등의 지역은 도시철도 수요가 많은 지역의 최대 숙원사업으로 꼽힌 트램 건설도 관련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본격적으로 도입에 속도를 붙일 전망입니다.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교통망이 새롭게 형성된다면 인근에 있는 집값, 땅값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새로운 노선이 신설되는 인근 지역의 시세 상승까지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교통환경을 개선 되면서 접근성 또한 좋아지면서 거주인구 및 유동인구 증가, 도시기반시설 확충 등 가격을 끌어올리기 때문입니다.

 

 

건설단계에 따라서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교통망 사업들은 분양시장에도 많은 영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청라국제도시에 분양한 '청라 호수공원 한신더휴'는 청라 국제도시와 서울 강서구를 잇는 BRT노선 청라국제도시역이 인접해 있어 입지조건이 더욱 강조되며 평균 14.37대 1의 청약경쟁률로 전 가구가 1순위에 마감되었습니다. 또한 대전 반석동에서 분양한 '반석 더샵'은 대전~세종을 잇는 BRT노선 반석역이 가까워서 평균 57.72대 1로 전가구가 1순위에 마감되었습니다.

 

※위 일정은 건설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이와 같이 부동산시장의 시세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신 교통수단이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건설사들도 신설 노선 인근 지역에 신규 단지들의 분양을 서두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먼저 청라~강서 BRT 노선을 도보로 이용 할 수 있는 '계양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고, 지난해 12월에 개통한 부산 내성~송정 BRT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도 공급 예정이라고 합니다. 삼성물산과 현대산업개발이 부산 동래구 온천2구역을 재개발해서 짓는 단지는 부산 내성~송정 BRT 노선 1단계 구간 중에서도 동래교차로와 안락교차로 구간과 인접합니다.

 

SRT 지제역과 단지를 오갈 수 있는 BRT 노선이 예정되어 있는 '평택소사벌 효성해링턴 코트'가 이번달 안에 분양이 되며, 트램과 GTX 도입이 예정되어 있어 높은 교통 편의성을 확보한 '테라스 더모스트 동탄'도 3월에 공급된다고 하니 신 교통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단지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상 카페인커뮤니케이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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