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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남양주 테크노밸리 조성 본격!!

카페인커뮤니케이션 입력 2018.03.28 16:08 수정 2018.03.28 16:09
조회 19150추천 30

 

 

경기 북부 2차 테크노밸리 사업지가 지난해 11월에 선정되면서 판교 테크노밸리를 잇는 동북권 자족 신도시로 발전할 채비를 갖췄었습니다.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와 유치와 함께 조용했던 개발사업들도 최근에 들어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일부 부동산 시장에서도 들뜬 분위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개발 정보업체 지존에 따르자면 올해 상반기에 구리·남양주시 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이 기본계획 및 사업화 방안 용역에 착수한다고 합니다. 2021년에는 편입 보상을 거쳐서 2022년 착공을 한다는 계획인데요.


구리·남양주 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은 구리시 사노동 21만 9800㎡와 남양주시 퇴계원면 7만 2200㎡ 일대에 제조업 사옥과 정보기술, 청년창업 지원센터, 스타트업 캠퍼스 등 조성이 된다고 합니다.

 

 

조성 사업이 끝나면 1만 2820명의 일자리는 물론이고 1조 7717억 원의 부가가치와 연간 6428억 원의 경제 효과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는 곳입니다. 구리시, 남양주시는 경기도시공사가 공동으로 2026년 준공을 목표를 하여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구리·남양주에서는 개발사업 도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남양주시 양정·이패동 일대에 206만㎡를 개발하는 양정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사업 중단 9년 만에 최근 재추진이 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4차 산업과 관련되어 있는 도시첨단산업시설, 복합시설, 주거·상업시설 등 복합단지로 조성된다고 합니다.

 

 

이어서 양정역세권 사업은 2009년 서강대 글로벌캠퍼스 유치 계획을 발표로 주목이 되었지만 서강대와 기본 협약을 체결한 지난해 2월에 해지가 되면서 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처해져 있었습니다. 남양주시는 그린벨트 해제 하는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게 되자 대학 대신에 첨단산업시설을 짓는 쪽으로 사업 계획을 수정했습니다. 여기에다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구원의 손길을 내밀면서 기사회생을 했었습니다.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는 지난달 22일에 심의에서 사업 재 추진 계획이 조건부로 통과가 되었습니다. 중도위 심의에서 지적된 조건부 사항을 수행한다면 오는 5월에 그린벨트 해제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진건읍 사릉 역세권 29만㎡에는 미래 첨단 에너지산업단지인 그린 스마트밸리 조성 사업이 다시 추진한다고 합니다. 한국개발연구원 예비 타당성조사를 지난해 8월에 통과되었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따른 정권 교체가 이루어지면서 그간 사업 추진이 희박해 보였습니다.

 

오는 5월 남양주시는 국토부에서 그린벨트 해제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계획대로 된다면 올해 말 단지 지정을 하고 내년 하반기쯤에 개발계획 승인과 함게 토지 보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구리·남양주 테크노밸리와 양정역세권 사업, 그린 스마트밸리 등 조성이 된다면 유입 인구도 눈에 띄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어서 배후 주거지 조성 사업도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퇴계원과 인접해 있는 진건읍 진관리 91만 5000㎡에는 국토부와 LH가 국책사업으로 자족형 뉴스테이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자족시설 용지를 수도권 공공 주택 지구의 평균을 넘는 16%를 확보해서 도시 자족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IT, 나노기술, 환경기술 등 미래 첨단 산업 분양 기업으로 첨단산업구조 중심의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남양주 진접 2공공 주택 지구는 진접읍 내각리 129만 2388㎡에 달하는 그린벨트를 풀어서 계획 인구 3만 510명, 2612가구 규모를 현재 환경영향평가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오는 8월에 사업시행자인 LH는 지구 지정 고시와 내년 4월에는 지구계획 승인을 거쳐서 하반기 때 토지보상에 착수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구리시 갈매동 일대에는 2020년까지 계획인구가 1만 5858명, 7190가구 규모의 구리 갈매 역세권 공공 주택 지구가 들어선다고 합니다. 현재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8월에 구역 지정을 거쳐서 2019년 하반기에 지구계획 승인과 편입토지보상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구리에서 남양주로 이어지는 역세권 개발 호재와 테크노밸리 입주 기대감에 이어서 아파트값이 올해 들어서 호재 지역 중심으로 크게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상 카페인커뮤니케이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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