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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형 주상복합 아파트 희소성 커지고 있어…

카페인커뮤니케이션 입력 2018.03.29 14:24 수정 2018.03.29 14:25
조회 2154추천 3

 

 

주택시장에서 타워형 주상복합아파트의 희소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공급물량은 매년 줄어들고 있는 반면에 인기는 꾸준했기 때문입니다. 올해에도 1만 6000여 가구의 타워형 주상복합 단지들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 대기 중입니다.

 

215년 공급 정점을 찍은 타워형 주상복합아파트는 그 후 매년 공급물량이 줄어들었습니다. 부동산 114에 따르자면 2015년에 4만 4675가구가 공급된 타워형 주상복합아파트가 그다음 해에는 4만 4531가구가 공급이 되면서 하락세를 보이는가 하면 지난해에는 3만 5398가구로 전년대비 20%가 감소했습니다.

 

 

올해에는 절반 이상으로 전년대비 54%나 감소한 1만 598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공급량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지만 인기는 꾸준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최근에 주택시장에서는 타워형 주상복합아파트가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건물로 각광받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그 가구를 공략하기 위한 실속형 주거공간으로도 거듭나고 있다고 합니다. 논현동에 있는 아이파트는 전용면적 59㎡ 이하의 소형 아파트 공급이 10년간 조용했단 논현동 지역의 수요를 공략하면서 최근에 진행되었던 청약접수에서 18.3 대 1의 평균 청약 경쟁률을 기록해서 1순위에 마감이 되었다고 합니다.

 

기존에 공급되었던 단지들은 억대의 프리미엄까지 붙어 거래가 되었습니다. 한국감정원 시세정보 자료에 따르자면 2012년 대우건설에서 분양했던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는 전용면적 84㎡ 분양가가 7억 3000만~7억 5000만 원에서 약 4억 원이 오른 11억 3000만 원에 거래가 되었습니다.

 

 

이어서 용산 푸르지오 써밋은 전용면적 112㎡는 분양가인 11억 5000만 원에서 약 2억 원이 오른 13억 2000만 원에 시세가 형성되었습니다. 따라서 분양에서도 성공적인 사례를 볼 수 있는데, 지난해 10월 송도 SK 뷰 센트럴은 평균 123.76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전 가구가 1순위에 마감이 되었습니다.

 

같은 달에 영등포 뉴타운 꿈에 그린은 평균 21.35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전 가구가 1순위에 마감되었습니다. 같은 달 영등포 뉴타운 꿈에 그린은 평균 21.35 대 1의 청약 경쟁률로 1순위를 기록하면서 해당 지역에서 전 가구 접수가 끝났었습니다.

 

 

최근 주상복합아파트는 요즘 주택시장의 트렌드에 맞게 실속형으로 지어져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다시금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기에다가 공급은 매년 줄고 있어서 주택시장에서도 희소성이 커지고 있다는 것인데요.

 

타워형 주상복합아파트는 판상형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외관도 세련되었을 뿐만 아니라 여기에다가 편리한 입지요건까지 더해진다면 오래도록 지역 랜드마크 건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카페인커뮤니케이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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