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소형 오피스텔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소형 오피스텔은 초기에 투자비용이 적은 데다, 임대수익률은 높고 임대 사업자로 등록하면 취득세, 재산세 등 다양한 각종 세제혜택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건설업체에 따르자면 이러한 수요자들의 욕구, 만족도 즉, 니즈(Needs)를 반영해 초소형 오피스텔이 공급되고 있는데요.
특히나 복합단지 오피스텔이 입주민들에게 건강, 생활 편의시설 등 혜택을 제공해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오피스텔에서만 겪을 수 있는 주차 공간 부족, 보안 문제 등의 단점이 보완되면서도 아파트에 들어서는 커뮤니티 시설, 풍부한 조경 등의 장점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어 선호도가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다가 한 단지 내에 오피스텔과 아파트,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주거 복합단지는 더욱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생활이 편리한 것은 물론이고 단지 규모가 커지면서 지역 내 랜드 마크로 자리할 가능성까지 높아집니다. 여기에다가 이러한 장점들을 다양하게 누릴 수 있는 만큼 임차인을 구하기에도 수월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보니, 비슷한 입지에서 공급을 한 오피스텔 중 복합단지가 단일 단지보다 더 잘나가고 있는데요. 통계청에 따르자면 2016년 기준 전국 1인 가구는 약 500만 명이 넘는 가구로 전체 가구의 27.9%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1년 전에 비해서 3.73% 증가한 수치를 보이고 있는데, 2인 가구도 26.1%로 1~2인 가구만 전체 가구의 5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익형 부동산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투자자들은 오피스텔의 면적이 작을수록 임대수익률도 높다는 것을 알아두어야겠습니다. 부동산 114에 따르자면 4월 말에서 현재까지 전용면적 20㎡ 이하가 5.48%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20㎡ 초과 40㎡ 이하가 5.17%로 뒤를 이었습니다. 그리고 임대 사업자로 등록하면 전용면적 60㎡ 이하는 취득세를 100% 감면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또한 2실 이상 임대를 하면 전용면적 40㎡ 이하는 재산세도 100%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SK건설이 주거복합부분 브랜드 대상을 받은 기록이 있습니다. 1977년부터 고급 아파트의 대명사로 불렸던 워커힐을 시작으로 전국 각 지역에 아파트 주상복합과 빌리 등의 주거 공간을 건설해 왔습니다. SK건설은 1993년 업계 최초로 아파트 브랜드 '호멕스'를 도입을 이어 새로운 아파트 브랜드인 'SK 뷰'를 공급했습니다.
이러한 주거복합부분에서 대상을 받은 SK건설이 오는 6월 부산 동래구 온천동에 '동래 3차 SK 뷰' 분양 공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9층, 7개 동 999가구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84㎡ 126가구를 일반분양하며, 오피스텔은 1개동으로 전용 28~80㎡ 444실 규모로 함께 공급이 됩니다.
명륜역과 온천장 역이 도보생활권이며 동래역, 교대역, 연산역 등 환승역이 3정거장이 단지 내에 있습니다. 또한 동래~연산~서면~부산역 노선인 중앙대로 가 단지 내를 모두 지나며, 경부고속도로 구서 IC도 차량으로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어 우수한 교통망을 자랑합니다.
SK건설은 동래 3차 SK 뷰 분양을 통해 동래구 일대에 약 2000여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됐다면서, 2006년 최초로 동래 SK 뷰가 들어섰고 2008년 동래 2차 SK 뷰가 입주를 해, 앞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행복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을 덧붙였습니다. 또한 주거공간에 있어서 친환경 최첨단 기술과 서비스 등을 창조적으로 접목해 고객에게 주거생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 카페인커뮤니케이션이였습니다.
현재 관심고객등록 이벤트가 진행중이며, 모델하우스는 수영구 수영동 517번지 민락역 4번 출구 앞에 위치하며 이달 중 오픈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http://dns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