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내년에 있는 주요 사업 계획을 발표하면서 개발 사업 부활의 해결책에 대한 기대가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해시가 이번에 발표했던 역점 사업 방향에 대한 업무추진계획은 민선 7기를 맞이한 주요 공약사업으로 실행계획과 함께 주요 현안 사업들은 공모 주민 숙원사업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런 주요 역점 사업들이 내년에 본격적으로 시행될 것으로 가야 건국 2천 년 세계도시 김해에 발맞춘 사업 계획에 따른 추진계획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의 주요 사업 게획을 더욱 자세히 살펴보자면 일자리를 통해 지역 경제 살기기에 중점을 맞춘 것으로 볼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해서 김해시는 오는 2022년까지 양질의 일자리 10만 개를 창출하는 목표를 마련하고 역량에 집중해 나간다는 계획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산업단지의 조기 준공과 특화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비롯해 첨단 의료기기 산업 특구 지정 등 신산업과 전략산업 육성으로 우수기업을 유치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나간다는 계획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7개 분양 21개 사업에 160억 원을 투입 청년 일자리 종합 대책과 함께 다양한 정책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자발적인 노력에 의한 창업과 취업으로 미래지향적인 청년 일자리 창출에 주력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현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전략산업인 의생명산업 육성에 초점을 맞춰 서김해 일반산업단지 일대 강소 연구개발 특구 지정을 추진하는 것을 비롯해 의료기기 산업 인프라를 차질 없이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특히나 김해시는 그동안에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 왔던 하버드바이오미징센터가 의생명센터에 개소함에 따라서 의료 신기술 개발에 따른 우수기업 유치 전망이 밝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김해시는 지역 경제활력 증진을 위해서 내년부터 최저임금 인상 및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에도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도 내놓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생산, 가공, 유통이 결합된 6차 산업화 지원에 주력하여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도 내놓고 있습니다.
이처럼 개발사업 및 경쟁력 강화가 예고되어 있는 김해시에서 10년 이상 노후화된 아파트 비율이 높은 곳에 최근 공급되고 있는 새 아파트들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신규 아파트는 해당 지역에서도 볼 수 없었던 커뮤니티 시설, 다양한 평면구조 등 최신 설계가 적용되어 있는 아파트로 선보이면서 지역 내의 랜드 마크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을 얻고 있습니다.
(주)한라는 경상남도 김해시 삼계동 일대에 '김해 한라비발디 센트럴파크' 모델하우스가 10월 12일 오픈 예정으로 오픈과 동시에 분양에 나서며, 이 단지는 396세대 중 103세대를 분양합니다. 김해 한라비발디 센트럴파크는 4Bay, 판상형,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 및 조망권이 우수하며 드레스룸, 알파룸, 팬트리 등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혁신 중소형 아파트입니다. 특히나 자연을 품은 공원형 단지인 에듀 가든, 헬스 가든, 힐링 가든 등이 조성되며 몸에 묻은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에어워셔가 조성된다고 합니다. 오는 12일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이며,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대로 2498에 위치합니다.
이처럼 노후화된 아파트 밀집 지역에서 새로 지어지는 아파트 같은 경우 수요층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가진다는 것이 특장점입니다. 지역에 오래된 아파트가 많은 만큼 신규 아파트의 가치는 희소성을 갖춰 향후에도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상 카페인커뮤니케이션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