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3 부동산대책 등 정부에서 다양한 부동산 대책을 연달아 발표하면서 수도권으로 몰려있었던 아파트 부동산 시장이 지방으로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우수한 입지를 자랑하는 아파트가 안정적인 알짜배기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국감정원이 지난 9월 18일 발표한 민간 아파트값을 분석한 결과 부산광역시는 8월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지난해 8월과 비교해 3.83% 상승했는데요. 5대 광역시 중에서는 가장 높은 상승률입니다. 세종시와 5대 광역시의 8월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지난해 8월과 비교해 1.55% 올랐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해봐도 전국 8월 민간 아파트 분양가 변동률은 4.81%을 기록했으며, 전국 평균보다는 낮은 수준으로 과열보다는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정부에서 강력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는데도 불구하고 아파트 분양가는 계속 오르고 있어 지켜보고 있던 실수요자들이 매수세로 돌아선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부산 아파트 분양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최근에는 부산 지역과 가까운 김해지역에 실수요자들이 부동산 시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분양시장에 활기를 띠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에서 내놓은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김해 지역은 지속적으로 산업단지 조성과 택지 개발이 이뤄지면서 풍선효과와 기대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자면 김해지역 땅값 상승률은 9.98%로 2013년 8.03%, 2014년 6.83%, 2015년 7.16%, 2016년 6.78%, 2017년 8.88%로 6년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전국 평균 상승률 6.83%는 물론 경상남도 지역의 평균 상승률 7.91%를 크게 웃도는 수치입니다.
최근 지방 아파트 분양시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김해 삼계동에서 10월부터 본격 분양 중인 '김해 한라비발디 센트럴파크' 역시 김해 지역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는 단지입니다. 경상남도 김해시 삼계동 1147-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해당 단지는 지상 1층~지상 28층, 5개동, 총 396세대로 건설됩니다. 59m² 156세대, 84Am² 168세대, 84Bm² 72세대 중 일반분양은 총 103세대입니다.
특히나 김해 한라비발디 센트럴파크가 들어서는 삼계동은 김해 내에서도 비행기 소음이나 외국인 노동자가 없는 지역으로 실거주자들이 살기에 매우 만족해하고 있고, 쾌적하고 조용한 입지를 자랑합니다. 동 단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으로 실 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투자가치가 뛰어날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도보거리에 학교가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고, 헬스 가든, 에듀 가든, 힐링 가든 등 자연을 품은 조경에 지상에 차 없는 아파트 등의 장점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단지 앞 해반천 조망 및 둥지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에 가야대역, 마트, 은행, 병원 등 단지 앞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여 해당 단지는 학세권, 숲세권, 역세권, 조망권 등 다세권 입지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주변의 율하지구, 주촌 지역보다 탄탄한 기발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도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향후 국도 58호선이 무계~삼계까지 개설, 북부 우회 도로 등도 들어설 전망으로 교통호재 또한 갖추고 있습니다.
김해 한라비발디 센트럴파크는 삼계동 지역에서 6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인 만큼, 충분한 가치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현재 해당 단지는 일반 분양이 진행된 이후, 조망권이 우수한 호수가 차례대로 계약이 진행되면서 향후 그 지역에서도 메리트 있는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홍보관은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대로 2498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상 카페인커뮤니케이션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