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금융

부동산 메뉴

미세먼지 잡는 아파트! 당진분양 단지에 적용!

카페인커뮤니케이션 입력 2019.03.26 18:33 수정 2019.03.26 18:33
조회 141추천 0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주택을 선택하는 기준도 바꾸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숲이나 공원과 가까운 단지를 선호하거나, 각종 미세먼지 저감 기술을 적용한 아파트가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숲은 미세먼지 저감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지만, 저감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은 여러 연구를 통해서 드러났는데요. 숲과 2km 떨어진 도심을 비교한 결과 도심 숲이 도심의 부유 먼지와 미세먼지를 각각 25.6%, 40.9%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단지와 인근 주거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를 조사한 결과에서도 도시숲 조성 전·후의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주거에 쾌적성을 더해주려면 숲이나 공원이 걸어서 5~10분 내에 있어야 한다고 박찬열 국립산림과학원 도시숲 연구센터 박사는 말했습니다.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공원이나 숲 인근에 조성되는 아파트가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한라는 단지 안에서 미세먼지를 잡는 에어워셔를 도입하는 등 스마트홈을 구현해 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분양 중인 당진 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 단지 안에는 미세먼지 제거기인 '에어워셔'를 각 동마다 설치해서 귀가 전에 옷이나 신발에 묻은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합니다. 에어워셔는 한라 고유의 특화상품으로 디자인 어워드 가운데 가장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DESIGN AWARD)`에서 2016년 `위너(WINNER)` 상을 수상한 제품입니다.



한라의 `에어워셔`는 상부 및 몸체에 있는 10개의 에어노즐이 압축된 바람을 분사하여 몸에 붙은 미세먼지 제거를 도와주고 상부에 있는 원적외선 LED는 조명을 통한 살균 기능까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기기에 장착된 LCD 패널에서는 한국환경공단이 제공하는 실시간 대기 환경정보를 제공된다고 합니다.

아울러 단지 내 미세먼지 상태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도 설치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미세먼지 수준을 체크해 실외활동 등 대비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당진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당진 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전매 제한 규제가 없고, 계약 후 무제한으로 전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방 중소도시 같은 경우에는 시내 중심가에서 조금만 멀리 떨어져도 집값이 오르지 않거나 수요자를 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시내권은 생활 인프라가 완성되어 있고 인구가 밀집되어 있어 교육이나 교통,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주목해 봐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단지에 대해서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충남 당진시 수청동 926-1번지에 위치해 있는 견본주택에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상 카페인인포 였습니다.


주간 인기컨텐츠

    부동산 파워컨텐츠

      서비스 이용정보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