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삶의 질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주거문화가 확대되면서 대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설치되는 커뮤니티 시설은 수요자들에게 아파트를 선택할 대 고려해야 하는 주요 요소로 작용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커뮤니티 시설이 단순히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한 부대복리시설이 아닌 입주자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집값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단지 안에 대부분 관리비만 잡아먹는 애물단지였지만 이제는 휘트니스센터, 어린이집은 물론이고 카페테리아, 독서실 등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서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처럼 단지 내에서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커뮤니티 시설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자면 현대인들의 아파트 선택 기준이 다양해지면서 교통 환경 등 입지에만 중점을 두었던 과거 부동산 시장과는 달리 아파트의 상품성을 중요시하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로 인해서 최근에는 입지뿐만 아니라 특화 설계, 커뮤니티 시설 등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건설사들도 이의 수요자들에 맞춰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킨 아파트를 속속 공급하고 있습니다.
수요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아파트 부대시설 특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화 부대시설을 갖춘 대규모 단지일수록 입주민들에게 더욱 강한 주거만족도를 보인다고 합니다. 이러한 커뮤니티 시설은 부지면적이 넓어 보다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대 수가 많은 만큼 각 세대별 관리비 부담도 적어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과 관리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김해시 삼계동에서 대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아파트 분양 단지가 김해를 대표하는 신흥 주거타운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지방 중소도시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반면에 김해 지역은 꾸준히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중 시에서 집중적으로 교통 물류 인프라 시설과 연계한 역사 문화 및 첨단복합의 중심지역으로 발전시키고 있는 북부동은 세대수로도 김해에서 가장 많은 3만여 세대에 달하며, 특히 쾌적한 자연환경과 편리한 교통망, 다양한 생활 인프라로 김해에서도 살기 좋은 지역으로 꼽히고 있는 삼계동에서는 현재에도 1만 세대가 넘는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입지여건에 비해서 삼계동 지역은 2013년 이후 주택 수요를 충족시킬 만한 신규 아파트 공급이 전무해 노후주택이 많다는 지적을 받아왔었는데요. 2019년에 들어 고급화, 전문화, 차별화 아파트 브랜드인 한라비발디로 유명한 건설명가 (주)한라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29일 모델하우스 오픈을 시작으로 주말사이에 약 1만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성황을 이뤘는데요. 해당 단지는 김해 북부지역 최대 규모인 1,936세대 대단지로 조성된다고 합니다.
김해시 삼계동 519-3번지 일원 12만1,924㎡ 부지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29층, 21개동 총 1,936세대와 근린생활시설,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구성되며, 평형은 최근 실수요자층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64㎡, 75㎡, 84㎡ 3가지 타입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됩니다.
전 세대가 판상형 4Bay 남향위주 배치로 설계되어, 채광, 환기, 통풍이 우수한 것은 기본으로 냉‧난방비까지 절약되는 에너지 절감효과도 탁월해 주거 쾌적성과 경제적인 실용성까지 높였습니다. 주차장 설계도 입주민의 편의를 극대화해, 세대수 대비 약 1,000대 가량 더 마련된 여유공간으로 141%의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입주민의 안전까지 고려한다고 합니다.
해당 단지 내에 들어서는 약 9,000m2 규모의 지하 1, 2층 대형 커뮤니티 시설은 김해 최초로 7레인 실내수영장과 유아전용 풀을 도입했으며, 대형찜질방, 남녀사우나, 휘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와 실내골프연습장, 탁구장, 당구장, 카페 등을 조성한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서 입주민들은 다양한 문화여가활동을 단지 안에서 즐길 수 있어 보다 건강하고 품격 있는 생활을 누릴 수 있겠습니다.
이와 함께 아파트 안으로 공원을 옮겨 놓은 듯한 단지 내 다양한 컨셉의 테마공원과 게이트볼장도 화제입니다. 지상에서 주차장이 사라진 자리에 나무와 꽃, 휴게시설이 어우러진 단지 내 약 1km 올레길 삼림욕 산책로를 조성했으며, 단지 곳곳에 커뮤니티 숲, 바닥분수, 향기의 정원 등 14개의 테마공원을 조성해 보다 쾌적하고 자연친화적인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 관계자는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는 향후 김해 북부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아파트를 넘어선 혁신적인 주거문화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는 1, 2, 3차에 걸친 조합원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감하고, 2018년 12월 착공식 거행 후 현재 공사가 순항 중에 있습니다. 3월 29일 일반분양 모델하우스 오픈을 했으며,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으로 4월 2일~3일 이틀간 무순위 사전 청약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기존의 선착순 계약 제도를 대신하여 밤샘줄서기, 대리줄서기, 공정성시비 등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서비스로 청약통장과 무관하게 접수 가능하다고 합니다. 신청자의 조건은 성년자, 해당광역권 거주자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며 사전예약 접수 후에도 특별공급, 1·2순위 청약신청이 가능합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나 알고 싶은 내용이 있으시다면 대표전화 또는 모델하우스에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모델하우스는 김해시 김해대로 2462(삼정동 472번지) 김해시청 맞은편에 위치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