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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B노선 수혜단지…부천 아파트 부동산 주목!

카페인커뮤니케이션 입력 2019.04.04 13:47 수정 2019.04.29 12:04
조회 391추천 0



대형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성을 미리 검증하는 예비타당성조사제도가 도입한지 20년 만에 전편 개편된다고 합니다. 비수도권과 같은 잣대로 들여다보았던 수도권 사업 평가 기준을 분리한다는 것인데요. 비수도권 사업은 경제성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지역 균형에 부합하면 예타 통과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노선 사업이 속도를 내고 인근에 위치한 지역들이 최대 수혜를 볼 전망입니다.

정책성 평가 세부 항목도 바뀐다고 합니다. 고용창출, 주민생활여건 영향, 환경성, 안정성을 살펴보는 정책효과 항목이 새로 생깁니다. 또한 특수평가 항목에는 재원조달을 추가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주민 부담으로 재원을 상당 부분 확보한 사업이 우대받는 것인데요. GTX-B 사업 같은 경우 철로 주변 주민이 광역교통개선분담금을 냈기 때문에 예타 통과 가능성이 커졌다고 합니다.



GTX-B노선은 인천 송도~부평~경기 부천시~서울 여의도~서울역~경기 남양주 마석을 잇는 연장 80km의 노선으로 지난 2017년 9월 기획재정부 예타 대상에 선정되었으며 현재 한국개발연구원이 예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개편안 발표에 따라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노선의 예타 통과 가능성이 커지면서 인근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됩니다.



부동산 업계 및 시장 전문가들에 따르자면 GTX-B노선의 예타 통과 가능성을 보이면서 노선이 지나는 지역 부동산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을 했는데요. 예비타당성 조사 개편 등 정부가 수도권 교통망 정비에 나서면서 GTX-B노선 지역의 부동산 시장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준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B노선이 통과되면 부천, 인천, 남양주 지역이 가장 큰 혜택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어 장기적으로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러한 가운데 GTX-B노선을 지나는 지역 중 부천에서 4월 중 분양 오픈 소식이 들려 수요자들에게도 GTX-B노선 수혜단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경기도 부천시 원미동 151-6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이안 더 부천'은 단지 인근에 철도가 개통되면 서울 접근은 물론이고 타 지역 이동까지 용이할 뿐만 아니라 생활 인프라 시설로 편리하게 누릴 것으로 기대가 되는 분양 단지인데요.



삼협연립 및 단독주택 재건축 단지인 이안 더 부천은 7호선 춘의역과 부천종합운동장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노선(송도~청라)당아래역이 개통된다면 약 11분만에 서울역에 도달할 수 있어 더욱 넓은 교통망을 누릴 수 있겠습니다. 여기에다가 지하철 7호선 춘의역 및 1호선 부천역이 인접해 있고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동IC와 경인고속도로 부천IC 등을 통해서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겠습니다.




해당 단지는 지하2층~지상 25층, 3개동, 전용면적 45~80㎡, 총 219가구 중 126가구는 일반분양으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안 더 부천은 교통과 더불어 교육, 편의, 업무시설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어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안(iaan) 브랜드는 대우산업개발이 축적해 온 주거가치의 모든 핵심이 집약된 브랜드로 입지와 설계, 상품 등이 기존의 아파트와 다르게 추구하고 있는 만큼 이안 더 부천은 그 지역에서도 새로운 주거문화를 제시하는 새로운 브랜드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해당 단지는 4월 중 분양될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부천시 원종동 173번지 일원에 마련된다고 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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