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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조정대상 지역 부천 부동산…신규 공급단지 주목!

카페인커뮤니케이션 입력 2019.04.09 16:01 수정 2019.04.29 12:05
조회 167추천 0



지난해 9.13부동산 대책 이후로 분양시장이 주춤한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비규제지역 내 분양 단지가 인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규제지역에서 청약가점이 낮은 무주택자나 일면 갈아타기를 희망하는 1주택자들이 사실상 청약이 불가능해지면서, 비교적 청약이 자유로운 비규제지역으로 많은 수요가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투기과열지구, 투기지구, 조정대상지역에 해당되지 않은 비규제지역은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년 이상만 되면 1순위 통장 조건에 해당됩니다. 세대당 청약 횟수 제한과 재당첨 제한도 없습니다.



또한 조정대상지역은 집의 소유 및 세대주 여부에 따라서 청약 제한이 생기는 것과 다르게 비규제지역은 만 19세 이상이면 유주택자나 세대원이라도 누구든 자유롭게 청약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규제지역은 전매제한기간도 6개월~1년으로 짧기 대문에 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비규제지역 중에서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지역은 수도권 서남부 지역입니다. 다양한 교통 호재로 서울 출퇴근이 편리하고 서울에 비해서 저렴한 분양가격이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것인데요.


수도권 서남부 지역 중 최근 부천시는 신규 아파트 공급 부족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에서도 신규로 분양하는 단지에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새 아파트 선호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인구 약 84만 명이 거주하고 있는 부천 지역은 공급 가뭄지역으로 꾸준히 언급되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입니다. 지난 2년간 약 3000가구 넘게 신규 공급이 있었지만 중동, 괴안동, 춘의동에 공급이 주를 이뤘었습니다.


반면에 그 외 지역인 원미동은 부천 시내에서도 새 아파트에 대한 갈증이 심한 곳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원미동과 인접해 있는 중동, 심곡동, 춘의동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지만 지난 2007년에 아파트를 분양한 이후 현재, 약 12년 동안 새 아파트의 공급이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날고 오래된 아파트에서 불편을 감수하면서 거주하는 것보다 비용이 더 들더라도 특화된 평면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풍부한 녹지 등을 갖춘 신규 아파트로 이동을 하고 싶은 수요자들이 많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에 그동안 신규 공급이 적었던 원미동에 단비를 뿌릴 알짜 단지가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부천시 원미동 일원에 삼협연립 및 단독주택 재건축 단지인 '이안더부천'이 공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4월 중 분양 오픈을 앞두고 있는 이안더부천은 지난해 3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개정되면서 경기도 최초의 신탁참여형 재건축 시범 단지로 조합과 함께 신탁사가 시행을 맡아서 추진하는 방식으로 일반조합방식의 재건축 사업에 비해서 사업리스크가 적어 사업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사업이라고 합니다.



해당 단지는 지하2층~지상25층, 3개동, 전용면적 45~80㎡, 총 219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126세대가 일반 분양에 해당됩니다. 대우산업개발의 브랜드인 '이안'이 적용되면서 원미동에서는 약 12년 만에 들어서는 새로운 브랜드 아파트로 지어진다고 합니다.


12년여 만에 원미동에 분양되는 새 아파트인 만큼 분양 이전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이는 단지가 브랜드 프리미엄을 비롯해 입지여건, 교통환경까지 모두 우수한 새 아파트로 인근 주민들에게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이안 더 부천'은 4월 중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부천시 원종동 173번지 일원에 마련된다고 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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