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부동산 시장에서 커뮤니티 시설이 수요자들에게 필수 조건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다주택자를 막기 위한 정책 영향으로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주거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요.
최근 새 아파트를 보면 다양한 기능도 같이 도입되어 더욱 편리한 생활이 가능해졌습니다. 아파트 단지에 들어서는 커뮤니티 시설은 골프연습장, 수영장, 게스트하우스, 캠핑장, 도서관 등 이 마련되면서 멀리 나갈 필요 없이 취미 여가생활을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아파트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요즘 커뮤니티 트렌드는 무엇일까요? 최근 트렌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고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 다양화에 초점을 맞춘 아파트. 이러한 단지들은 커뮤니티 시설이 상대적으로 크게 조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 규모에서 다양한 분야를 합쳐 최대한 많은 입주민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이 그 단지만의 장점이겠습니다. 상대적으로 문화 관련 시설이 부족한 지방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 차별화에 초점을 맞춘 아파트. 이러한 아파트 단지들을 살펴보면 희소가치를 높이는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다른 아파트와 차별화를 강조하면서 가치를 높이는 것인데요. 교육과 레저, 건강 등 분야가 세분화되고 전문적이라는 점 또한 특징입니다.
이처럼 단지 안에 마련된 커뮤니티 시설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집값 상승 또는 집값 방어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커뮤니티 시설은 관리비로 인해 운영된다는 점을 참고해야 하는데요. 참고로 아파트 관리비는 한국감정원이 운영하는 '공동주택 관리 정보시스템'을 이용해서 얼마나 나오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올해 부동산 시장 트렌드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단지와, 지방 부동산 시장에서도 규제 청정지역으로 불리는 비규제지역에 많은 수요자들이 눈길을 돌리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수도권 중심으로 공시지가가 증가하면서 대출 및 각종 세금 부담이 심각해지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비규제지역 내 역세권 대단지의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방 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 입지와 함께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를 찾는 것은 사실상 쉬운 일이 아닙니다. 수도권에 비해서 지하철역 인근에 주택 입지가 많지 않고, 주택 수요도 상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세대 수가 많을수록 위험 요소가 동반되기 때문인데요.
이에 따라서 지방에 선보이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역세권 대단지는 더욱 희소성이 높아 분양 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 또한 높을 수밖에 없겠습니다. 편리한 교통에 따른 주거 편의성은 물론이고 향후 시세 차익에 대한 기대감도 높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지방 분양시장에서는 비교적 주택 수요가 적은 곳에서 역세권 대단지가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지금까지 김해 지역에서 누릴 수 없었던 고품격 대형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한 건설명가 (주)한라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가 지역 내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약 9,000㎡ 규모의 지하 1,2층 대형 커뮤니티 시설은 김해 최초로 7레인 실내수영장과 유아전용 풀을 도입했으며, 대형찜질방, 남녀사우나, 휘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 실내골프연습장, 탁구장, 당구장, 카페 등을 조성한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서 입주민들은 다양한 취미 여가활동을 단지 내에서 편리하게 누릴 수 있어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 공원을 옮겨 놓은 듯한 테마공원 컨셉과 지상에 주차장이 사라지고 지상에는 꽃, 휴게시설, 나무 등이 어우러진 삼림욕 산책로 또한 마련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당 단지는 편리한 교통 또한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는데요. 단지가 부산 경전철 가야대역에서 500m 거리에 있어 도보 5분이면 전철역까지 도착할 수 있어 이를 통해서 김해시청, 김해국제공항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남해 고속도로, 국도 14호선, 국도 58호선 등 주변 도로를 이용하는 것도 편리하다고 합니다.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는 김해 북부지역 최대 규모인 1,936세대 대단지로 조성됩니다. 김해시 삼계동 519-3번지 일원 12만1,924㎡ 부지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29층, 21개동 총 1,936세대와 근린생활시설,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평형은 최근 실수요자층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64㎡, 75㎡, 84㎡ 총 3가지 타입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됩니다.
전 세대가 판상형 4Bay 남향위주 배치로 설계되어, 채광, 환기, 통풍이 우수한 것은 기본으로 냉‧난방비까지 절약되는 에너지 절감효과도 탁월해 주거 쾌적성과 경제적인 실용성까지 높인다고 합니다. 주차장 설계도 입주민의 편의를 극대화해, 세대수 대비 약 1,000대 가량 더 마련된 여유공간으로 141%의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입주민의 안전까지 고려했습니다.
향후 김해 북부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아파트를 넘어선 혁신적인 주거문화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는 1, 2, 3차에 걸친 조합원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감하고, 2018년 12월 착공식 거행 후 현재 공사가 순항 중에 있으며, 오는 4월 12일 당첨자 발표를 앞두고 순차적으로 분양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해당 단지는 무순위 청약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사전 접수 신청자를 대상으로 전산 추첨이 진행될 예정이오니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모델하우스에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모델하우스는 김해시 김해대로 2462(삼정동 472번지) 김해시청 맞은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상 카페인커뮤니케이션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