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많은 래퍼 중에서도 수입과 재산, 집 가격, 집안, 호텔 이사 등등 많은 궁금증을 생기게 한 도끼.
120평에 달하는 초호화 럭셔리 하우스에서 살고 있던 래퍼 도끼가 최근 새 집으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끼는 최근 SBS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얼굴을 비췄으며 이 때 "집이 좁아 조만간 이사할 예정"이라고 언급했었습니다. 월 8천만원의 지출과 함께 120평 집도 좁다는 도끼의 새 집이 관심을 이끌면서 [도끼 이사가는집] [도끼 호텔집] 등의 키워드가 자주 보여 카페인인포가 조사해보았습니다.

이사가기 전 도끼가 살았던 여의도 고층 주상복합, 120평형의 고품격 팬트하우스는 용산에 위치한 '용산 더프라임 팬트하우스'입니다.

도끼 집 평수는 120평, 방은 6개이며, 웬만한 호텔보다도 더욱 고급진 욕실을 가졌으며, 거실은 총 2층으로 나눠져있어 100인치 TV가 작게 느껴질만큼 거실이 큽니다. 서울 한복판(63빌딩, 여의도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으며 남영역 역세권 팬트하우스입니다.

“내가 새로 이사 온 곳은 SEOUL DRAGON CITY”라고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올린 도끼, 120평 집도 좁다는 도끼의 새 이사간 곳은 어디일까요?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했습니다. 도끼가 이사한 집은 바로 서울 용산구 청파로 20길에 위치한 '서울 드래곤 시티'입니다. 서울 드래곤 시티는 일반 아파트가 아닌 신개념 라이프스타일의 호텔플랙스로 고층타워 3개 동이 이어져있고 연면적이 18만 5482㎡에 달합니다.

도끼는 이사하게 되는 서울 드래곤 시티에서 장기 투숙을 한다고 전해졌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인 1700개 객실을 보유한 서울 드래곤 시티는 지상 최대 40층 규모로 건물 3개 동, 여기에 아르코 호텔 계열의 호텔 4개가 입주하는 '호텔플렉스' 형태입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아코르호텔 그룹의 럭셔리 호텔 브랜드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202실)과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286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621실), 이코노미 브랜드인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591실)로 구성되었습니다.

가격대가 서로 다른 호텔들이 모여있다보니 여행객들에는 폭넓은 선택이 가능할 뿐더러, 다양한 타킷층을 공략해 관광, 레저, 비즈니스를 아우를 수 있도록 차별화 된 경쟁력을 갖췄습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세계최대 호텔 체인 중 하나인 아코르호텔 그룹과 네트워크를 통해 아시아, 미주, 유럽, 중동 등 전 세계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컨벤션 시설, 용산 지역의 관광 인프라 등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이죠.

또한 여느 호텔과 다르게 1,700개의 객실, 11개의 다양한 레스토랑과 바, 최첨단 시설을 보유한 17개의 미팅룸, 2개의 그랜드 볼륨, 컨벤션 시설 및 쇼핑 문화 공간이 있는 레저부터 비즈니스를 모두 아우르는 최고의 컴플렉스 호텔입니다. 특히 실내 수영장과 스카이워크를 갖춘 라운지 바, 가든 테라스와 오픈 키친 바가 결합된 라운지, 세계적인 비치클럽을 모티브로 한 스카이 비치 등으로 스카이 브릿지는 3개의 타워 중 2개의 상단을 잇는 세계 최초 4층 규모의 독특한 엔터테인먼트 공간도 구성되어있다고 하네요.

또한, 서울의 중심, 용산역과 바로 연결되어 이태원, 명동 등 주요 시내로의 이동이 쉽고, 국내 대표 상업지구인 여의도와도 인접해 있어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국제 업무지구 개발사업이 무산 된 2013년 이후 내리막길을 걷던 용산 부동산시장은 최근 대형 개발 사업들이 속속 추진되면서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LG유플러스가 용산으로 본사를 옮긴데다 지난 7월 현대아이파크몰에는 CJ CGV본사가 이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신용산 지역 개발 기대감은 이미 집 값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한강대로 일대 신규 아파트의 경우 대부분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기도 합니다. 신용산역 인근 부동산 업자의 말에 의하면 "래미안 용산은 인기 평형이 43평, 47평 대인데 로얄층의 경우 최대 웃돈 3억원까지 더해 매매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