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발표한 8.2부동산 대책과 10.24 가계부채 대책으로 부터 강력한 규제가 나오면서 아파트와 주택시장은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각종 다양한 규제를 완화해주는 수익형 투자상품인 '지식산업센터'에 투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올해 발표되었던 부동산 규제 속에서 가장 강력해진 것은 대출입니다. 그 동안에는 저금리로 지렛대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어서 대출을 동반해 매입을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런 투자수요자들이 차단되고 있습니다. 또한 청약시장에 진입하기에도 까다롭고, 분양권 거래가 과거보다 제한이 되면서 소액투자 시장 역시도 차단되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현재 정책과는 다르게 각종 혜택을 주고 있는 수익형 상품이 있습니다. 바로 '지식산업센터' 로써 일명 아파트형 공장이라고 불리는 상품으로 중소기업과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시키고자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과거의 정부는 시장과 상품에 따라서 완화 정책을 내놓았었지만 결국엔 이러한 완화책은 시장 분위기를 전환시키고 소비자들에게도 많은 혜택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것이지요.
미분양 물량의 해소를 하기 위한 정책이였던 '미분양주택 양도세 관세특례조항'은 5년간 일시적으로 양도세 면제혜택을 주었습니다. 이후에도 미분양이 모두 소진이 된 이후에 가격이 상승하고, 이 때 분양을 받은 단지들은 양도세 면제 혜택으로 더욱더 높은 수익성을 보였습니다.
최근에 이러한 혜택이 집중되었던 지식산업센터는 세금 감면 및 대출 등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취득세 50% 및 재산세 37.5% 감면 등으로 절세가 가능하며, 부가세 환급이 가능하도록 해서 초기의 투자금액이 적습니다.
또한 대출의 규제가 강화되는 상황에서도 분양가의 70%에 해당하는 금액이 저금리 대출로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상품에 따라서 중도금무이자 혜택을 주어서 입주하는 시점까지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 수도권에서 공급되고 있는 지식산업센터가 주요 수익형부동산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분양가 및 관리비가 저렴할 뿐만 아니라 주변 산업단지와의 시너지 효과 등 강점이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수도권 지역의 지식산업센터는 아직까지도 공급이 많지 않아서 공실 리스크도 낮은 편입니다. 실제로 현재 수도권에서 분양 중이거나 분양을 앞두고 있는 지식산업센터 중에서는 저렴한 분양가에 우수한 입지까지 자랑하는 단지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현재 수도권과 지방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지식산업센터가 공급이 되고 있는데 기업들의 이전 속도와 주변에 생겨나는 산업단지 인프라까지 확인하고 접근한다면 정책 혜택 못지 않게 시세차익도 함께 누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상 카페인커뮤니케이션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