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동탄2, 다산 신도시는 우리나라 3대 신도시로도 불릴만큼 우수한 서울 접근성을 자랑하죠. 이와 더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로 개발 된 새로운 신도시로써 분양 흥행 불패 지역으로도 꼽힙니다.
그 중 다산신도시는 수도권 동북부 마지막 신도시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은 지역입니다. 지구 내 조성되는 공원이나 상업시설 등의 생활 편의시설은 물론 8호선 연장사업인 다산역 개통 예정 등의 여러 개발 호재 소식을 앞두고 있어 공급되는 분양 단지 마다 높은 청약률과 프리미엄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전세값이면 다산신도시···미분양 ZERO"
실제 다산신도시는 지금껏 공급된 분양 단지만 보더라도 단 한 가구의 미분양도 없는 지역으로 알려져있습니다. 18개 단지 공급에 총 12만 2,451명의 청약자가 몰리는가 하면 모든 단지가 1순위에 청약을 마감하는 등의 분양 열풍을 보였습니다.
다산신도시의 분양 성공요인으로는 앞서 말한 편리한 교통편과 서울 전세값 수준의 경쟁력 있는 분양가를 꼽을 수 있습니다. 서울로의 이동이 편리한데다 서울 전셋값으로 새 아파트를 구매할 수 있어 수요가 몰렸다고 볼 수 있죠. 그 결과 다산신도시의 미분양 가구 수가 제로인 상태입니다. 이러한 인기에 다산신도시는 현재 분양권 단지에 수 천 만원의 웃돈도 형성 된 상태입니다. 왕숙천 조망이 가능한 한양수자인 1차 전용 84㎡B타입은 웃돈이 5,500만 원까지 형성 돼 있을 정도이며, 유승한내들 센트럴,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 등의 84㎡타입 역시 최소 3,500만 원의 웃돈이 형성되어 있는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처럼 전반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호황을 보이고 있는 다산신도시에 최근 지역 내 최초로 지식산업센터 공급 소식이 전해지며 전국적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게 되었습니다. 다산신도시 자족시설 4-1, 4-2블록에 지어지는 지식산업센터, '다산신도시 블루웨일'은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구성되며 2개 블록 모두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 그리고 업무동과 분리된 별동형 기숙사 등을 각각의 건물 내에 모두 갖추고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산신도시 블루웨일이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게 된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바로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시킨 구성을 선보이기 때문이죠.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가 높을 경우 능률이 향상 돼 기업의 사업 성과도 우수하게 나타나게 되며, 기업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특화설계를 선보이거나 역세권 등 좋은 입지를 선점했을 경우 직원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리게 됩니다.
실제로 내년 4월 준공을 앞둔 가산 SK V1 센터는 역세권 입지에 공급되어 편리한 교통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기숙사 배치, 화물 하역특화 시스템 등 직원들의 편의를 위한 장점이 돋보였었습니다. 이 단지는 분양 시작 후 약 한 달 여만에 계약 완판을 기록했었습니다. 프리미엄 입지에 아파트 단지가 아닌 지식산업센터가 한 달 만에 계약 완판이 된다는 것은 결코 흔히 있는 일이 아닌데 말이죠. 또한 서울 및 외곽 지역 이동이 편리함은 물론 실별 발코니를 제공하는 등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는 장점을 선보인 성수역 SK V1 tower 역시 4개월 만에 분양을 완료 한 바 있습니다.
수익형부동산 투자? 따져봐야 할 1순위는 역시 '접근성'
이처럼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는 지식산업센터는 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게 됩니다. 직원들의 업무 능력 향상은 기업의 수익과 직결되기 때문에 근무 환경이 좋은 지식산업센터일수록 선점하려는 시장들이 많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다산신도시 지식산업센터, 블루웨일은 가까이 위치한 구리IC를 통해 북부간선도로 및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이용이 용이해 서울 등 주요 도심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인근 풍부한 인프라와 배후수요까지 갖추고 있어 투자 상품으로써 가치가 높다는 평일 받고 있습니다.
입지적 강점을 제외하고도 뛰어난 설계를 갖추고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우선 별동형 기숙사에 다인용 주거가 가능한 공간 설계를 적용해 투자가치를 높였을 뿐더러 누다락을 이용한 복층구조로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이 외에 빌트인 시스템, 옥상정원 등 오피스텔형 주거공간을 제공해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수요는 물론 투자자들도 섹션오피스 형태로 구성되는 점이 희소식인 이유는 바로 개인 단위의 소액 투자자도 손 쉬운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반기 택지지구 내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 됨에 따라 일대 상가, 지식산업센터 등이 속속 분양에 나서는 모양새입니다. 상대적으로 임대료와 관리비가 저렴해 강남에 있는 사무실을 빌려 높은 임대료를 내느니 지식산업센터를 분양 받아 팔 때 시세차익까지 노려보겠다는 기업 수요와 자급력이 있는 업체의 경우 임대를 줘 쏠쏠한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을 같이 노리는 수요와 투자자들도 꽤 있으실테죠.
하지만 임대료 상승에 따른 공실 발생이나 수익률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지식산업센터 분양 받기 전 최대한 보수적으로 접근해 분양 여부를 결정해야 하며 요모조모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 카페인커뮤니케이션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