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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매매, 내 집 마련하기 꿀팁!

카페인커뮤니케이션 입력 2017.12.11 18:23 수정 2017.12.11 18:28
조회 3186추천 0

 

 

 

 

1. 가용자금 확인 및 대출 계획

 

내 집 마련할때 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집값을 제외한 그 외의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가용자금 확인과 대출 계획을 고려해서 예산을 짜봐야 하는데요!

 

최근에는 몇 가지 부동산 규제를 내놓으면서 DTI(총부채상환비율), LTV(담보인정비율)이 강화되면서 내년에는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까지 도입을 앞두고 있어 얼마의 대출이 가능한지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또한 집값 외에도 그 외로 들어가는 취득세, 등기비용, 부동산 중개수수료, 이사비용, 인테리어비용, 관리비예치금 등 들어가는 비용까지 고려해서 예산을 짜야하겠지요?

 

 

 

2. 집 종류 및 지역 선택

 

나의 가용자금 확인과 대출의 금액까지 알아보았다면 이제부터는 어느 지역에 살것인지, 어느 주택에 살것인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보시다시피 집의 형태는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원룸 등 종류가 많습니다. 그 중에서 나에게 맞는 집은 어디일까요?

 

내가 서울권으로 출퇴근을 하고 있다면 역세권 지역으로, 자녀가 있다면 학세권 지역으로 알아보는 것이 좋겠지요, 크게 내 집 마련 할때에는 아파트와 빌라 둘 중 생각을 하게 될것입니다. 요즘에는 부동산 포털사이트,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격 공개서비스, 모바일 앱을 통해서 지역의 시세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3. 지역 정보 수집, 시세파악

 

위에서 집의 종류와 지역을 선택하였다면 이번에는 그 지역의 주변 시세를 파악해야 하는데요. 먼저 지역의 정보를 정확하게 수집 해야겠지요? 내가 살고자하는 지역을 직접가서 눈으로 확인하는 방법도 있지면 요즘에는 직접 가지 않고도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효율적으로 내 집 마련하기 위한 인터넷 사이트 알아보기.
1. (국토교통부)
부동산 실거래가 확인 http://www.molit.go.kr/portal.do
2.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
토지이용계획 http://luris.molit.go.kr/web/index.jsp
3. (공공주택)
현재 분양 중인 아파트 정보 https://apply.lh.or.kr/LH/index.html#MN::CLCC_MN_0010:
4. (네이버부동산)
부동산 실거래가 확인 http://land.naver.com/index.nhn

 

 

4. 부동산 방문, 집구경

 

자, 지역 정보와 시세를 파악하였다면 그 지역의 공인중개사를 찾아가 실제 매물을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좋은 공인중개사를 만나는 것이겠지요?

 

 

 

5. 계약 및 중도금, 잔금 치르기

 

이제 어느 지역에서 어떤 집을 살지 결정 하셨나요? 작은 돈이 오가는 것이 아니라 천, 억원 대의 돈이 거래가 되는 만큼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보통 집을 매매할때 가계약→본계약→중도금→잔금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무슨 사정으로 중간에 해약을 하게 된다면 해약금, 위약금 등 발생하오니 주의해야 합니다.

 

가계약은, 쉽게 말해서 이 집을 내가 사겠다고 찜을 하는 의미로 가계약금을 넣어놓고 날짜를 약속하고 정식으로 계약서를 쓰는 것인데요, 가계약금을 넣었으면 계약으로 형성이 되기때문에 넣기 전에 꼼꼼하게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가계약금은 돌려받는 경우와 돌려받을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 중요사항을 합의 없이 선점인 경우와 돌려받기로 한 특약이 있는 경우에는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매의 목적물로 정한 경우나 매매대금을 정한 경우, 중도금지급 방법을 합의한 경우에는 돌려받을 수 없기 때문에 사전에 확실하게 알아보아야 합니다.

 

 

6. 소유권 이전등기

 

잔금도 치르고 이제 정말로 내 집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돈만 넘어 간것 뿐이지 집주인의 소유권을 바꾸는 소유권 이전등기를 해야합니다. 보통 소유권이전등기는 부동산과 협업을 맺고 있는 법무사 쪽에서 대행으로 해줍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인터넷으로 서류를 발급하기가 쉬워져서 셀프로 소유권이전등기를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7. 인테리어공사

 

드디어 내 이름으로 된 집이 생겼습니다. 내 집인 만큼 이쁘게 인테리어를 하거나 리모델링을 할려고 생각하실 겁니다. 요즘에는 셀프로 인테리어를 하는 분들도 있지만, 보통 전체를 리모델링을 할 경우에는 업체에 맡기는 것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그럴수록 좋은 인테리어업체를 알아보아야 하는데요,

 

먼저 집을 수리할 때에는 대부분 직접 시공까지 하는 업체들이 잘할 것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업체가 직접시공까지 한다면 다른 작업때문에 현장관리나 운영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지요. 기술자에게 도급을 맡기고 전체적인 상황을 관리하는 업체가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욱 좋겠습니다. 물론 시공과 현장관리를 잘 하는 업체도 있을 것입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이지요.

 

 

 

 

이쁘게 인테리어 공사까지 마쳤어요. 드디어 이사하는 날이군요! 이사하기 전에 다시 한번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사를 했다고 해서 끝난 것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주소를 변경해야하거나. 공과금도 정산해야 하는 등 마지막까지 확실히 해야 합니다.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관리비에 공과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관리 사무실을 통해서 관리비를 정산해야 합니다. 그리고 빌라는 이사 당일까지 요금을 직접 정산하거나 부동산중개업소를 통해서 정산해야 합니다. 이처럼 내 집 마련 할때 주의해야 할 점들을 잘 알아두시고 내 집 마련에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카페인커뮤니케이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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