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금융

부동산 메뉴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탄력받은 분당!

카페인커뮤니케이션 입력 2017.12.13 11:01 수정 2017.12.13 11:07
조회 3015추천 1

 

 

최근에는 리모델링 사업으로 집값 상승까지 기대해 볼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도 분당 신도시에서는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잇따라 성남시에도 건축심의를 통과해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요. 이처럼 아파트 리모델링 건축심의를 통과하면서 아파트 집값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리모델링 사업 진행은 조합 설립→안전진단→건축심의→행위허가→이주, 착공→입주 순서입니다. 리모델링 건축심의가 통과되었다는 것은 리모델링 설계안을 최종으로 인가를 받은 것을 말합니다.

 

리모델링 사업은 저번 년도까지만 해도 제자리걸음을 보였지만 올해 초부터는 탄력을 받으면서 아파트 집값 또한 함께 상승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지금은 리모델링 사업으로 변동하고 있는 시세 값을 묻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계속 이러한 모습을 보인다면 분당신도시의 리모델링 사업을 이어서 서울권까지 거센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리모델링 건축물은 물량이 많지 않아서 투자를 목적으로 할 시에는 조합원 분담금과 사업의 속도 등에 따라서 자금 계획을 짜두는 것이 좋겠지요?

 

리모델링의 장점은 재건축 못지 않게 주거환경을 개선해 줄뿐만 아니라 조합원 지위양도 불허 등에도 걸리지 않는 장점이 대표적입니다.

 

 

이처럼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분당 신도시에서는 아파트 집값이 수직상승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전국에서 서울시 송파구 송파동에 이어서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최근에는 여러 부동산 대책으로 시세가 주춤했지만 6.19대책 이후에는 급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8.2대책 후속조치 발표로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었지만 집값 상승세는 계속 이어졌습니다. 이러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장 큰 요인은 수요는 많아졌지만 공급이 부족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10년 전의 '버블 세븐'의 영광을 다시 되찾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예상됩니다.

 

※버블세븐이란 강남, 서초, 송파, 목동, 분당, 용인, 평촌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급등한 7개 지역을 가리키는 명칭을 말합니다.

 

 

실제로 국민은행 시세조사에 따르자면 정자동 느티마을3단지 전용면적 58㎡의 같은 경우 올해 초 4억800만원 하던 매물이 1년이 지나지 않아 지난달 말 기준 5억8000만원으로 시세가 형성되었습니다.

 

야탑동 매화마을1단지도 전용면적59㎡가 1월에 3억6250만원에서 현재는 4억1500만원을 호가하고 있습니다.

 

 

분당 지역은 생활 인프라가 좋은 것은 물론이고 아이들 키우기에도 좋은 학세권이 형성되어있지만 신규 분양 물량이 없어 아파트 집값의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사업으로 아파트 단지들이 늘어난다면 더욱 큰 개발 호재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 카페인커뮤니케이션이였습니다.

 

 

 

 

 

 

 

 

 

 

주간 인기컨텐츠

    부동산 파워컨텐츠

      서비스 이용정보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