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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VS 건대 …대학가 부동산이 꿈틀대고 있다!

카페인커뮤니케이션 입력 2017.12.21 12:11 수정 2017.12.21 12:14
조회 11943추천 7
           

 

 

 

 

최근에는 젊은층들이 대학가로 주거를 목적으로 하거나, 상업을 목적으로 몰려들면서 건물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홍익대가 위치한 신촌과 건국대가 위치한 성수의 대학가 부동산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예전보다 외국 관광객들이 줄어들어서 짧은 침체시기를 보내기도 했었는데요. 최근에는 문화거리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면서 임대료 상승과 공실률 감소로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공실률은 감소되고, 임대료 시세가는 점점 올라가고,
아현ㆍ마포ㆍ서울역 라인 등도 들썩이게 만드는 신촌!

 

1년 사이에 아파트 매매가격이 31% 상승 했고,
카페 매매가격 3.3㎡ 당 5000만원까지 치솟고 있는 성수!

 

[확장하고 있는 홍대 VS 떠오르고 있는 건대]
이처럼 부동산 시장에서도 이러한 대학가 중심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확장하고 있는  신촌ㆍ홍대!

 

 

 

홍대는 젊음의 거리의 대표라고 불릴 정도로 젊은층의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지요! 그러나 예전보다는 현저히 줄어든 관광객 수요로 침체기를 보였지만 홍대 상권이 다시 확장되어 가고 있는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자면 홍대 일대 상권지역의 공실률은 2분기에는 11.6%까지 늘어났지만, 3분기에 들어서면서 전반 수준인 6.1%까지 감소되었다고 합니다. 완전월세로 하는 상가 임대료도 1㎡당 5만5460만원으로 오르면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홍대에서 인근에 위치한 합정동의 아파트 매매가격도 1년 사이에 1㎡당 654만원에서 792만원이 올라 21.1%를 상승 했습니다.  그리고 마포한강2차푸르지오는 시세가격이 높은 아파트로 6월부터 낌새가 보이면서 반년만에 1억원이 올랐습니다. 마포한강푸르지오도 마찬가지로 시세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합정동은 메세나폴리스가 자리잡으면서 인프라가 풍부해지고, 거기에다가 홍대 문화거리도 한 몫 하여 지역 가치가 상승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어서 아현동은 신촌과 서울역의 중간지점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 서울역 복합센터 개발 소식이 들리면서 빠른 속도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마포래미안푸르지오는 2015년 상한가 기준으로 6억5000만원 -> 8억5000만원으로 2억원 가량 상승했습니다. 잇따라 2015년에 입주를 한 공덕자이는 매매가격이 6억원 -> 8억원대로 거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포아현아이파크는 올해 2월에 입주를 해서 반년만에 7억3000만원 -> 7억8000만원대로 올라갔습니다.

 

 

떠오르고 있는 성수ㆍ건대!

 

 

 

건대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바로 '커먼그라운드' 아니겠어요? 그리고 인근에 위치한 성수동은 카페거리로 예전의 창고에서 문화공장으로 변화하고 있어 외국 관광객은 물론이고 젊은층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성수동에 있는 공장 창고들을 개조해서 카페로 만들면서 지역 가치가 상승하는 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몇년 전에는 3.3㎡당 2000만원대 였던 매매가격이 현재는 4000~5000만원대까지 올랐습니다.

 

 

KB부동산 시세 정보에 따르자면 성동구 성수동 1㎡당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난해 3분기 570만원 -> 747만원으로 31.1% 상승했습니다. 같은 해 기간에 강남구 17.4%를 넘어선 기록 수치입니다. 이어서 광진구 자양동은 건대 오거리와 인접해 있는 곳으로 이 곳의 아파트 값은 523만원 -> 609만원으로 16.4%가 올랐다고 합니다.

 

성수동에 위치한 갤러리아포레는 2011년 7월에 입주를 해서 현재 기대수익률이 높은 단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KB부동산에서 분석한 단순수익률은 4.6%라고 합니다. 1㎡당 시세도 12월 15일 기준, 1403만원으로 주변 시세 중에서 가장 높다고 합니다. 2017년 5월에 입주를 한 트리마제도 1㎡당 1301만원의 시세를 보이고 있고, 1983년 9월에 입주를 시작해서 현재 재건축을 앞두고 있는 동아아파트도 941만원으로 뒤를 잇고 있습니다.

 

 

이처럼 홍대와 건대 모두 호재를 누리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신촌은 현재 관광숙박, 업무시설, 주거시설 등 들어설 예정이고, 보행공간 또한 확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건대 역시도 반사이익이 누리고 있는데요. 중대형 상가 공실률이 줄어들고 있고, 임대료는 올라가고 있는 모습으로 대학가 주변이 발전하면서 지역의 중심지로 다시 오를것으로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이상 카페인커뮤니케이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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