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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택 구입시기는 언제일까?

카페인커뮤니케이션 입력 2018.01.09 11:24 수정 2018.01.09 11:27
조회 7534추천 0

 

 

새해를 맞이해서 실수요자들은 내 집 마련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현재 주택 구입할 시기는 급히 서두르는 것 보다는 하반기에 매수시점을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올해 주택시장 동향은 서울과 인접해 있는 지역은 여전히 집중 되고 있고, 그 외의 수도권 외곽과 지방은 시세가 하락하는 경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과 인접해 있는 지역은 수요에 비해서 공급 물량이 떨어지고, 지방 등 나머지 지역에서는 입주물량이 넘처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서울 강남권과 한강변의 조망권을 갖추고 있는 지역 등 인기가 있는 지역들은 가격이 더욱 오를 수가 있어 매물이 없을 뿐만 아니라, 매물이 나와있어도 곧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이들 지역은 매물이 나온다고 하면 적극적으로 고려해봐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서울 강북지역도 매매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급격하게 오르는 것은 무리가 있어 시장 상황을 지켜보면서 매수에 나서는 전략이 훨씬 좋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반면에 지방권이나 수도권 외곽의 지역은 급매물 등 기존의 가격보다 낮은 수준으로 물량이 나올 것으로 보여집니다.

 

강남 등 일부 특정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들은 올해 전반적으로 급하게 내 집 마련을 하기보다는 차분히 상황을 지켜보면서 하반기 쯤에 매수시기를 늦춰서 보는 것이 현명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세 시장 역시도 서울은 물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이지만, 지방과 수도권은 입주 물량이 많아서 전세로 구하기가 훨씬 수월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무엇보다도 2018년 올해에는 다양한 부동산대책 규제가 적용으로 그중 대출제한 대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추가로 금리인상까지 확실하게 시행이 되는 만큼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실수요자라면 자금을 가능한 많이 저축하여 상반기에는 지켜보는 쪽으로 전략을 계획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올해에는 주택 시장이 호황기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올해 큰 변화가 없는 한 주택 시장은 회복세가 이어 질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그러나 주택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모습은 다소 둔화되고 매물량도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아 주택 구입을 하려는 실수요자들은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이상 카페인커뮤니케이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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