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만큼의 고급스러운 가치를 지닌 가죽소파이지만 그만큼 까다로운 가구이기도 합니다.
가죽소파의 경우 평소 제대로 관리를 해주지 않는다면 좋은 가죽의 소파라 할지라도 금방 망가질 수 있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는데요.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에 따라 오래 사용할 수 있고 빨리 낡아 버릴 수도 있는 가죽소파, 오늘은 이러한 가죽소파를 관리하는 팁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1. 평소에 관리는 물걸레보다는 마른걸레
천연 가죽의 경우 우리 피부처럼 모공이 존재하기 때문에 스스로 온도에 적응을 하고 숨을 쉬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사람의 피부처럼 시간이 지나면 유분기가 생길 수 있는데요.
그렇다고 물걸레로 닦다 보면 가죽이 마르고 쉽게 헤어질 수 있기 때문에 마른걸레를 자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왁스나 오일 같은 가죽 전용 관리제를 2~3개월에 한 번씩 사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염분, 기름때!
사람의 땀에서 배출되는 염분이나 기름때, 오일이나 크림 등은 가죽을 오염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얼룩이 생겼을 때는 마른 수건으로 빠르게 닦아내는 것이 좋은데요.
만약 생각보다 오염이 된 부위가 크다면 미지근한 물에 샴푸를 희석한 후 부드럽게 닦아내는 것이 좋으며 역시 가장 좋은 것은 가죽 전용 클리너를 이용해 닦은 후 2차적으로 마른 수건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이 모든 것이 번거롭다면 알칸타라 소재의 소파는 어떨까요?
알칸타라는 국제 인증기관에서 인증한 프리미엄 친환경 소재로 머리카락 굵기보다 작은 원사로 제작이 된 알칸타라는 집먼지 진드기가 파고들 수 없는 공극률로 제작이 되어 서식할 수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패브릭이나 가죽 소파를 사용하다가 피부 질환이나 호흡기 질환으로 고생을 하셨던 분들에게는 더 도움이 되는 소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로 인해 세계적인 기업에서도 마감자재나 고급스러움을 더하기 위해 알칸타라를 선택하고 있는데요.
알칸타라 소재로 제작이 된 소파는 단순히 집먼지 진드기가 살 수 없는 구조 외에도 다양한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가죽이나 패브릭 소재의 소파에 비해 손쉽게 오염 관리를 할 수 있으며 세탁이 가능한 소재이기 때문에 훨씬 관리가 용이합니다.
더불어 소재의 특성상 사계절 내내 쾌적함이 유지되기 때문에 겨울에는 차갑고 여름에는 살에 달라붙는 가죽 소파의 단점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친환경 인증을 받은 모든 자재들과 진보된 유럽의 기술이 더해져 펜다의 소파가 완성됩니다.
국내에 시도되지 않았던 신소재 그리고 새로운 메커니즘은 또 다른 새로운 예술품을 만들어내며 그것을 편안한 우리 집 소파로 만드는 것이 펜다입니다.
남다른 퀄리티의 펜다 소파와 함께 관리 걱정 없는 편안한 거실 완성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