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중에서도 가장 선택하기 어려우면서도 만들기까지 어려운 가구는 소파입니다.
침대야 브랜드의 기술력과 시스템만 잘 갖춰져 있으면 디자인 자체가 단순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좋은 제품을 생산해낼 수 있지만, 소파는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공정이 수작업으로 진행되어야 하는 소파는 단순한 디자인이 아닌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기업에서 엄두를 못 내는 분야이기도 하며, 그로 인해 가죽 소파의 가격은 부르는 것이 값이라고 할 정도로 천차만별입니다.
분명 다들 ‘이태리 가죽’을 사용해 제작을 했다고 하는데, 브랜드 별로 왜 가격이 천차만별일까요?
가죽 소파의 가격을 결정짓는 것은 크게 가죽품질, 디자인, 내장재, 기술력으로 나눠집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가지고 있는 것은 바로 가죽의 품질인데요.
보통 고객이 가구 매장에서 가죽 소파를 구입하려 할 때 소가죽, 면피 가죽, 통가죽, 피그먼트, 내추럴 등 복잡한 설명만 하기 때문에 진짜 좋은 가죽을 사용한 것인가 어렵기만 할 것입니다.
의류에서도 원단이 가장 중요하듯, 가죽 또한 원피의 생산지가 어디인지 원피를 어디서 가공했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최상급 원피로 좋은 회사에서 가공이 된 가죽은 사람 피부처럼 부드러우면서도 촉촉한 느낌을 줍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려는 펜다에서는 명품을 만드는 미국 및 유럽산 원피를 사용하고 있는 이태리 가죽 전문 공장을 수소문하고 직접 방문해 20일간 체험하고 검증해 유럽에서도 친환경 제품 인증을 받은 가죽만을 사용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타사 일반 가죽들과 펜다의 가죽이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까요?
펜다 리치 가죽 VS 타사 가죽
펜다의 리치 가죽 표면은 숨구멍이 그대로 살아 있어 가죽을 만지게 되면 촉촉하면서도 부드럽습니다.
이렇게 숨구멍이 그대로 살아 있는 상급 원피는 통기성이 좋아 내구성 또한 굉장히 뛰어납니다.
반면에 타사 브랜드의 가죽들을 확인해보면 하급 원피를 사용해 가죽을 가공할 뿐만 아니라 하급 원피의 거친 표면을 숨기기 위해 가공을 하기 때문에 현미경으로 확인하면 숨구멍이 보이지 않습니다.
가공을 통해 억지로 표면을 부드럽게 만든 가죽은 숨구멍이 없어 밋밋하면서도 통기성이 떨어집니다.
더불어 표면 가공을 많이 했기 때문에 표면이 매끈하면서도 소파 모든 부분의 엠보 및 주름이 동일하게 찍혀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가죽인가를 확인할 때에는 불규칙한 주름과 어느 정도의 상처가 보이는 것이 좋으며, 눈으로 확인하는 것에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가죽 소파를 구입할 때에는 원피의 생산지와 가공회사 그리고 각종 테스트에 통과가 되었다는 증명서류를 꼭 확인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품질 좋은 가죽을 사용해 제작이 되는 펜다 소파는 독일, 이태리, 네덜란드 등 유럽의 명품 기술을 이용하고 국내 친환경 자재를 이용해 제작하고 수입,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고퀄리티의 제품을 합리적인 금액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국내 최초 한국 환경공단, 에너지 경제연구원, 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2017년 친환경 소파 녹색 부분 우수기업으로 대상 수상하고 국회 헌정 기념관에서 2016~17년 2년 연속 대한민국 의정대상 및 대한민국 인물대상을 국회의원과 함께 수상한 펜다.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 없는 품질 좋은 가죽을 이용해 만들어진 가죽 소파, 펜다에서 선택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