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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아늑한 집을 만드는 인테리어 팁

펜다 입력 2018.01.11 11:36 수정 2018.01.16 10:25
조회 22570추천 29

 

 

급격하게 떨어지는 기온으로 인해 이제야 진짜 겨울이 왔구나 실감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겨울은 어느 계절보다도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추운 겨울철에는 집 안의 온도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온도를 올리는 기술적인 장치인 난방, 보일러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인테리어적인 부분으로도 충분히 아늑하고 따뜻한 집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편안함이 느껴지는 겨울 집안 인테리어에 대한 팁을 알려드리는 시간 가져보려 합니다.

 

 

집 안 곳곳의 컬러를 바꿔보자

 

어떤 계절의 인테리어라 하더라도 집 안의 전체적인 컬러를 계절에 맞게 맞춰주는 것이 좋은데요. 아무래도 추운 겨울에는 보기만 해도 따뜻해질 수 있는 빨간색, 노란색, 주황색 등의 붉은 컬러의 인테리어 소품이나 가구 등을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을 바꾸는 것에는 벽 컬러 바꾸기만큼 좋은 것이 없지만 계절마다 페인트칠을 하고 벽지를 바꾸기에는 사실상 어렵겠죠.

 

그렇기 때문에 벽은 바탕이 될 수 있는 화이트나 무난한 그레이 계열을 선택하되, 곳곳에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소품을 놓거나 방 한쪽 면 정도만 포인트로 페인트 인테리어를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집 전체가 따뜻해질 수 있는 조명을 이용해 보자

 

조명은 분위기를 바꿔줄 수 있는 좋은 인테리어 아이템입니다. 조명의 색상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눠지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노란빛을 내는 전구색의 조명은 집 안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면서도 따뜻함을 필요로 하는 겨울 인테리어에서는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나 침실의 경우에는 너무 밝지 않은, 약간은 어두운 느낌의 전구색 조명의 조명기구로 안정감 있는 실내를 연출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소재가 다른 러그나 커튼을 이용해보자

 

겨울에는 밖에서 들어오는 한기만 막아도 따뜻함을 느껴볼 수 있는데요. 인테리어도 챙기고, 한기도 막을 수 있는 방법에는 역시 커튼이나 러그 등 인테리어 소품이 제격입니다.

 

여기에 더 따뜻함을 느끼고 싶다면 커튼의 경우에는 벨벳 소재의 방한 커튼을, 러그의 경우에는 푹신하고 부드러운 질감이 매력적인 워셔블 러그나 인테리어적인 면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소프트 러그를 선택하면 좋답니다.

 

최근에는 털이 북슬북슬한 양모 러그도 인기를 끌고 있으니 우리 집 인테리어에 어울릴만한 제품을 선택하여 따뜻한 겨울 지내보세요!

 

 

따뜻한 느낌이 나는 가구를 이용해보자

 

집안 곳곳에 놓일 가구 또한 분위기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외출은 줄고 점점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는 겨울은 ‘몸도 마음도 편안하게 머물고 싶은 집’을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아늑한 분위기를 위해 가장 쉽게 선택할 수 있는 소재가 바로 패브릭인데요. 물론 패브릭의 부드러운 느낌은 겨울에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요건으로 제격일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패브릭 가구들은 아무래도 관리적인 측면에서 힘든 부분이 없잖아 있죠.

 

이에 추천드리는 제품은 부드러우면서도 포근한 느낌은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신소재, 펜다의 알칸타라 소파입니다.

 

 

알칸타라 소파,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알칸타라는 폴리에스테르와 폴리우레탄이 합성된 소재로 색을 입힐 때 어떠한 화학처리도 되지 않고 오리지 고압의 스팀으로 쪄서 입히기 때문에 인체에 유해하지 않아 좋으며, 이와 관련해 국제적 친환경 섬유 인증을 받고 제작부터 폐기 시까지 탄소중립 100%를 실현하는 인증까지 획득한 소재입니다.

 

이와 더불어 집먼지 진드기의 최소 사이즈보다 더 촘촘한 공극률로 제작이 되어 집먼지 진드기가 파고들 수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피부가 민감하거나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소재라 할 수 있겠습니다. 

 

 

세탁이 어려운 패브릭 소재의 소파와는 달리 뛰어난 강도와 내구성 그리고 탁월한 오염관리 능력까지 지니고 있는 알칸타라 소파는 시간이 지나도 새것 같은 느낌을 낼 수 있는 소파랍니다.

 

보통 몇 년을 쓰다 버리는 소파와는 달리 오랫동안 사용해도 허물이 벗겨지거나 내장재가 꺼지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펜다의 소파는 2년 품질 보증 및 10년 A/S 책임제를 실시하고 소파 업계에서 최초로 공장 견학을 통해 소파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 중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고객께서 염려하는 일 없이 편안하고 아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제작되고 있는 알칸타라 소파와 함께! 포근하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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