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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갖고 싶다! 여심 저격 주방 인테리어 아이템

리빙픽 입력 2018.12.04 11:59 수정 2018.12.04 11:59
조회 43245추천 17

요리를 많이 하든 적게 하든, 예쁘고 깔끔한 주방을 갖는 건 여자들의 흔한 로망이다. 특히 주부들에게 주방은 본인의 솜씨를 발휘하는 메인 무대인 만큼 애착이 남다르다. 그렇다면 그들이 살면서 꼭 한 번은 갖고 싶은 주방의 모습은 어떨까? 오늘은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고 깔끔한, 실용적인 여심 저격 주방 인테리어 아이템을 모아봤다.

 


“진짜 편하겠다! 신기방기 요리기구”
주방의 존재 이유이자 꽃 같은 존재는 바로 ‘요리’다. 하지만 최근 요리가 시시해졌다면 이제 새로운 자극이 필요할 때라는 신호. 유용한 요리기구 하나면 유명 카페나 레스토랑에 가지 않아도 근사한 요리와 디저트는 내 손으로 뚝딱 만들 수 있다. 요즘 뜨는 요리기구들, 어떤 게 있을까?

 

 

▶ 분위기 있는 바처럼! 올인원 그릴

 

 

자주 가던 동네 맥주집 발길을 끊게 될지도 모른다. 전기그릴 + 5개 그릴팬이 모두 한 세트인데 이 가격이 맞나 싶다. 미친 가성비로 요즘 1인 가구,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인 미니 전기그릴. 2단으로 나뉘어 있어 스테이크부터 새우구이, 철판구이, 콘치즈 등등 원하는 안주를 한 번에 제조해 따끈따끈하게 먹을 수 있다. 미니멀한 사이즈라 테이블에 올려도 부담 없다.

 

 

▶ 넣고 눌러주면 끝~ 누룽지 & 와플 메이커

 

 

아이들 간식 만들어줄 때 이만한 게 없다. 와플 반죽이나 찬밥을 넣고 꾹 눌러주기만 하면 맛있는 간식이 뚝딱 만들어지는 누룽지 와플 메이커다. 손안에 쏙 들어오는 앙증맞은 와플들을 만들고 나면 그날만큼은 파티시에가 된 듯한 기분이 든다. 요즘 핫한 홈카페 아이템.

 

 

▶ 돌리기만 하면 끝~ 초간단 마늘 다지기

 

 

한국 음식은 마늘 안 들어가는 요리를 찾기 힘들다. 하지만 다진 마늘은 생마늘보다 2배는 비싸고, 날 잡아서 마늘 빻아 얼리는 것도 꽤나 귀찮은 일. 이제 마늘 넣고 손으로 휘리릭 돌려만 주자. 악력이 약한 여자들도 손쉽게 할 수 있어 요즘 맘 카페에서도 이슈. 날카로운 칼날이 없어 세척할 때도 위험하지 않다. 울며 겨자 먹기로 다진 마늘을 사 왔다면 이제 스르륵 돌려만 주자.

 

 

▶ 바쁜 아침에도 OK! 한방에 브런치 팬

 

 

이것만 있으면 브런치 카페 안 부럽다. 한방에 3가지 요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브런치 팬이다. 3 구로 나뉘어 있어 여러 개를 동시 조리가 가능하니 1분 1초가 바쁜 아침에도 안성맞춤. 설거지도 1/3로 줄어드니 뒷정리도 3배는 간편해진다. 유명 셰프도 사용한다 해 유명한 제품.

 


"남은 음식도 다시 보자! 보관 & 수납 템”
적당히 했다고 생각한 날도 음식은 꼭 남는다. 특히 맞벌이 부부들은 서로 바쁘다 보니 대용량으로 해둔 음식들, 밑반찬들도 냉장고에 꽤 많은 게 현실. 어떻게 해야 음식들을 말끔하게 보관할 수 있을까? 자타공인 수납의 달인들이 추천한 제품들을 알아보자.

 

 

▶ 처음 상태 그대로! 원터치 밀폐용기

 

 

단순히 예쁘장한 양념통이 아니다. 원터치 뚜껑에 이중 잠금 시스템이 적용되어 꾹 누르면 공기는 밖으로 배출시키고 재료 본연의 신선함은 처음 그대로 유지된다. 투명 용기로 내부재료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주방 인테리어 용도로도 제격. 손잡이를 살짝 비틀면 간단하게 분리되면서 세척 또한 손쉽다.

 

 

▶ 슥- 밀어내리면 끝! 원큐 밀봉기

 

 

1초, 아니 0.5초면 밀봉이 끝난다. 매듭지을 부분을 잡고 가볍게 쓸어내려주면 완성. 정말 순식간이다. 혁신적인 락앤롤 채널 설계로 일회용 팩, 시리얼 봉지 등 어떤 비닐팩이든 가능하다. 물 주머니도 새어 나오지 않을 정도로 밀봉력도 탁월하다. 접이식이라 서랍에 넣어뒀다 필요할 때만 꺼내쓸 수 있어 자리 차지 걱정도 NO. 코드 꼽으랴, 다 붙을 때까지 기다리랴 번거로웠던 기존 밀봉기와는 차원이 다르다.

 

 

▶ 썰고 보관까지 한 번에! 김치 자르미 보관통

 

 

김치 한번 자르고 나면 도마는 물론 손 끝까지 붉게 물들었던 경험, 주부라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이건 그런 불편함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보관통이다. 손에도 김칫국물 한 방울 묻히지 않고 김치를 썰어 보관할 수 있다. 도마와 칼, 밀폐용기가 한 세트로 돼 있기 때문. 질긴 생고기까지 누르는 대로 시원시원하게 썰리는 영상을 보면 안 사기 힘들다.

 

 

▶ 숨은 공간 200% 활용! 무타공 코너선반

 

 

좁디좁은 주방이라도 괜찮다. 죽은 공간을 살려주는 활용도 甲 선반이 있으니까! 이건 못 박을 필요 없이 위아래로 지지대로 고정해 주방용품들을 수납할 수 있는 선반이다. 일자형 선반을 두기도, 주방기기만 올려두기도 애매했던 코너 공간에 설치하면 남는 공간은 살리고, 정리 안 되던 주방은 최소 2배 깔끔해진다. 선반 높이도 자유자재로 조절 가능하다.

 

 

▶ 공간 제약 없는 클립형 행주 걸이 선반

 

 

보관할 건 많고, 정리는 안 되는 주방에 꼭 필요한 수납 선반. 틈새 공간을 200% 활용할 수 있다. 원하는 곳에 끼워 주기만 하면 선반이 +1 된다. 가장 아래쪽에 있는 걸이에는 행주나 키친타월을 걸어 두면 딱이다. 주방에서 자주 쓰는 랩이나 일회용 봉투들부터 무게감이 있는 컵까지 거뜬하게 보관 가능하다. 블랙, 화이트 컬러 중 선택 가능.

 


"정리정돈은 이렇게! 싱크대 꿀템”
주방 인테리어의 완성은 누가 뭐래도 정리다. 아무리 예쁜 주방이라도 지저분하고 어지럽혀 있으면 말짱 도루묵이기 때문. 특히 음식물 쓰레기와 다 쓴 접시들이 모이는 싱크대는 매일 관리해주지 않으면 대참사가 일어난다. 주방 정돈의 시작과 끝, 싱크대에서 쓰면 좋을 꿀템들을 모았다.

 

 

▶ 내 맘대로 업 앤 다운! 식기 건조대 + 드라잉 매트 SET

 

 

그날그날 설거지 양과 그릇 크기에 따라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식기 건조대다. 맘 카페에서는 ‘트랜스포머 식기 건조대’로 유명한 제품. 와인잔 같은 특수한 잔들도 안정적으로 건조할 수 있는 추가 거치대에 수저 건조대도 원할 때만 올려 쓸 수 있게 만들어졌다. 마침 드라잉 매트까지 한 세트로 기획 구성돼 놓치면 후회할지도 모른다.

 

 

▶ 음식물 쓰레기 냄새, 부피 1/2로 뚝!

 

 

눌러만 주면 가득했던 음식물 쓰레기가 절반으로 줄어든다. 강력한 탈수 기능으로 물기를 싹 빼주어 부피는 물론 냄새까지 없애주는 그야말로 혁명 템. 음식물 쓰레기가 쌓이지 않아 싱크대까지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부피가 최대 40%까지 적어지다 보니 종량제 봉투값도 절반으로 아껴준다.

 

 

▶ 손에 음쓰 묻힐 일이 없어진다

 

 

배수구에 쌓인 음식물 쓰레기를 탕탕 터느라 손에 묻는 일, 이제 없다. 싱크 싹만 씌워주면 분리만 해서 바로 버리면 끝. 옥수수 전분으로 만들어 음식물 쓰레기 봉지에 그대로 넣어도 문제없다. 잠깐만 방치해도 금방 악취가 풍기는 주방에 없어선 안 될 제품. 거치대 포함. 쓰면 쓸수록 유용하다.

 


지금까지 수많은 여심을 저격한 신기하고 유용한 주방 인테리어 아이템들을 살펴봤다.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이템은 무엇이었나? 바로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지금까지 봤던 주방 인테리어 아이템들을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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