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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부터 인테리어까지! 겨울 침실 필수템

리빙픽 입력 2018.12.13 10:33 수정 2018.12.24 14:25
조회 35498추천 6

연이은 영하권 날씨가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한겨울이 시작됐다. 겨울 인테리어의 핵심은 뭐니 뭐니 해도 포근함. 바라만 봐도 노곤해지는 아늑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침실은 잠시라도 떠나고 싶지 않은 집 안의 베스트 공간이다. 바깥의 살벌한 추위를 잊게 만들어 줄 따뜻한 난방까지 더해 올 겨울을 특별하게 보내고 싶다면 주목. 난방과 인테리어,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을 수 있는 BEST 침실 아이템을 만나보자.

 


[포근함이 2배로~ 겨울 인테리어 필수템]
겨울철 꼭 필요한 것들만 모았다. 없으면 섭섭할 정도. 이 아이템만 있어도 겨울 인테리어의 2/3가 완성된다. 포근함과 따뜻함은 2배로 살려주고 핵심 포인트까지 제대로 살린 아이템을 소개한다.

 

 

▶ 마이크로 화이버 마약 토퍼

 

 

눕는 순간 일어나기 힘든 일명 마약 토퍼. 머리카락 1/100 굵기의 극세사 섬유인 마이크로파이버 다운 필로 가득 채워 촉감과 위생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특히 일반 섬유에 비해 촘촘하고 빈틈이 없기 때문에 먼지, 진드기, 유해물질을 차단해주어 아토피, 피부가 예민한 사람도 자극 없이 편하게 쓸 수 있다. 공기 함유량이 많아 오래 누워있어도 금세 원상 복구되는 뛰어난 복원력을 자랑한다.

 

 

▶ 한파 준비 끝! 구스다운 100% 이불

 

 

놓치면 손해다. 100% 거위털로만 채운 구스다운 이불! 마치 안 덮은 듯 가볍지만 깃털과 깃털 사이 형성된 공기층이 차가운 공기를 차단해주어 4계절 내내 편안한 숙면을 도와준다. 섬세한 이중 바느질 봉제 처리로 아무리 뒤척여도 거위털이 빠져나오지 않는다. 전기장판, 보일러 틀어도 찬바람 쌩쌩 부는 웃풍 있는 집에 딱이다.

 

 

▶ 내발에 착! 구름 슬리퍼

 

 

꽁꽁 언 발도 이 안에 넣으면 수면양말 신은 듯 따뜻해진다. 양털처럼 부드럽고 포근한 재질이 발등까지 꼼꼼하게 덮어주어 차가운 발을 순식간에 녹여준다. 복원력과 탄성이 좋은 쿠션을 사용해 마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푹신함을 제공하며 오래 신어도 변형이 적다.  감각적인 컬러로 인테리어에도 활용만점. 
 


▶ 가습 & 공기청정 1석2조

 

 

아침에 눈 뜨자마자 물부터 찾는다면? 지금 쓰는 가습기부터 체크하자. 가습 범위가 좁고 세균 분무 위험이 있어 초음파식과 달리, 자연기화식은 수분을 작게, 멀리까지 날려 보내고 이물질이 99.99% 제거돼 가습 범위가 훨씬 넓고 안전하기 때문. 자연기화식 가습과 공기청정기 기능을 넣었다. 24시간 한 달 내내 사용해도 전기세가 1,500원. 모던한 디자인에 무드등 기능까지 있어 어디에나 둬도 예쁘다.

 

 

▶ 100% 국내 생산! 구름 위를 걷는 폭신 러그

 

 

훈훈함은 기본, 분위기는 덤이다. 풍성한 볼륨감과 부드러운 촉감의 극세사 소재를 사용해 깔고 안 깔고 가 그야말로 천지차이. 원단과 뒷면 사이엔 충전재가 포함되어 마치 구름 위를 걷는 듯 폭신하다. 미끄럼 방지 처리로 아이들이 뛰어다녀도 밀리지 않아 안전하다. 중국산 저가형과 달리 100% 국내 생산으로 최고급 품질을 자랑한다.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침실 만들기]
침실 분위기가 너무 무난하다면 이 아이템들을 활용해보자. 어딘 지 모르게 심심했던 침실에 특별함을 더해 줄 포인트 아이템.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를 함께하는 침실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줄 마성의 아이템만 모았다.

 

 

▶ 무한 변신! 접어 쓰는 폴더 프레임

 

 

튼튼한 원목 침대 프레임을 갖고 싶지만 공간이 좁아 고민됐다면 이제 걱정 말자. 원할 때 반으로 접어 보관도 가능한 똑똑한 접이식 파렛트다. 매트리스로 쓰지 않을 땐 테이블이나 평상으로도 쓸 수 있으니 활용도도 200%다. 쌓는 만큼 침대 높이 조절도 가능하니 원하는 인테리어 조건을 만들고 싶은 셀프 인테리어 마니아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제품. 실사용 후기를 보면 더 놀랍다.

 

 

▶ 핸드메이드 원목 협탁

 

 

스타벅스든 이디야든 테이블은 카페에서 빠질 수 없는 인테리어 요소다. 고급 아카시아 원목을 사용해 목공 장인이 수작업으로 만든 다니엘 우드 협탁은 소파나 침대 옆에 두면 분위기도, 공간 활용도도 살아난다. 멋스러운 블랙 프레임과 빈티지한 바니쉬 도장이 모던과 클래식 분위기를 모두 가지고 있어 웬만한 인테리어에 잘 어울린다. 값싼 무드등을 올려둬도 비싸 보이는 듯한 착각까지 일으킨다.

 

 

▶ 물로 착! 초간단 셀프 도배

 

 

대공사 없이 혼자서도 벽지 교체가 가능하다. 풀칠도, 기존 벽지를 뜯어낼 필요도 없다. 물에 1초만 담갔다 바꾸고 싶은 부분에 그대로 붙여주기만 하면 끝. 마음에 들지 않거나 바꾸고 싶을 땐 그대로 떼어내면 된다. 손상 없이 제거할 수 있어 전셋집, 원룸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 유럽산 원자재로 내구성과 퀄리티를 높였다. 비싼 인테리어 비용이 부담된다면…

 


[난방비 걱정 뚝! 오래오래 따뜻한 난방 템]
아무리 예쁘게 잘 꾸민 침실이라도 웃풍이 들어온다거나 난방이 제대로 안다면 침실 본연의 기능을 전혀 못하게 된다. 아늑하고 포근한 침실의 화룡점정이라 할 수 있는 난방. 난방비는 빈틈없이 확실하게 줄여주고 오래도록 따뜻함을 머물게 해 줄 최적의 난방 템을 소개한다.

 

 

▶ 틈새 냉풍까지 막는 철벽 방풍비닐

 

 

문틈 사이로 들어오는 찬바람이 무서운 계절이 돌아왔다. 이건 문 테두리에 붙여만 주면 드나들 때 들어올 바람도 1/2로 막아주는 외풍 철벽 비닐이다. 양면 지퍼 손잡이로 여닫기 편하고 고정 똑딱이가 있어 환기할 때도 불편함이 없다. 출입문용, 창문용, 베란다용 별 사이즈, 디자인 선택 가능. 올 겨울 우리 집 훈훈함은 얘가 책임진다.

 

 

▶ 온도 2도 상승! 바르는 뽁뽁이

 

 

난방비를 최대 20%나 아껴주는 뽁뽁이, 이제 붙이지 말고 바르자. 창문 크기에 맞춰 일일이 자르고 붙일 필요 없이 롤러로 발라주면 끝. 나중에 접착력이 약해져 떨어질 걱정도 없다. 창문에 바르면 20분 후 수용성 재료가 증발하고 반투명해지면서 냉기, 웃풍을 막아 실내 열손실을 막아준다. 물을 뿌린 후 손으로 떼어내면 손쉽게 제거할 수 있고 친환경 소재로 안심하고 사용 가능.

 

 

▶ 공간 활용 만점! 타워형 고성능 히터

 

 

우주선 난방장치에 사용된 고급 기술이 들어갔다. 설정온도에 따라 발열량을 조절해 일정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PTC 히터. 불꽃을 생기지 않아 오래 틀어도 안전하며 그을음이나 산화가스 발생 걱정도 없다. 세련된 블랙톤의 색상과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모던한 타워형 디자인으로 어느 곳에 두어도 잘 어울린다.

 

 

▶ 한 달 1000원? 전자파 제로 자린고비 매트

 

 

하루 8시간 펑펑 써도 1,000원이면 충분하다. 직류 방식으로 전자파를 100% 차단시켜 임산부, 어린이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 특허출원한 발열선으로 물세탁이 가능하여 몇 년째 빨지 못한 전기매트가 찝찝했다면 이거다. 매트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이 체내 독소 제거와 혈액순환 도와 여기서 자고 난 다음날엔 놀랄 정도로 몸이 가볍다. 켜는 순간 난방비 걱정 없는 겨울나기가 실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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