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에 중점을 둔 소비가 증가하면서 홈퍼니싱 시장이 급증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홈 퍼니싱 시장은 2015년 12조 5000억 원 규모에서 2023년에는 18조 원까지 불어날 거로 보인다.
일생일대의 선택이자 평생 계속해야 할 투자의 수단으로 꼽히는 집은 집주인의 정체성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그런 만큼, 자기 소유의 집이든 아니든 ‘집 꾸미기’에 대한 관심 또한 남다르다. 싱글족들은 혼자 사는 작은 원룸을 퇴근 뒤 혼자만을 위한 멋진 안식처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편안하면서도 실용적으로 누릴 수 있는 공간 꾸미기에 고민한다.
같은 방에서도 내장재나 커튼, 가구의 색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넓어 보이거나 좁아 보이기도 한다. 이것은 바로 색상이 주는 시각효과 때문인데 좁은 방을 더 넓고 쾌적하게 인테리어 하기 위한 색상 조합 어떤 것들이 있을까?
오렌지 컬러
오렌지 컬러는 집안의 분위기를 밝고 화사하게 만들며 따뜻한 느낌을 주기도 하는 색상이다. 이런 오렌지 컬러와 어울리는 색 조합으로는 흰색과 녹색, 회색이 있고, 자연주의 스타일과 북유럽 스타일 등 어느 스타일에도 제법 잘 어울리는 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 색상이다. 특유의 통통 튀는 느낌 덕에 상실감과 우울감을 완화해서 정서적으로 활력을 가져다주는 색이기도 하다.
진 브라운 컬러
진 브라운 컬러는 집안의 분위기를 차갑지만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만들어주는 색상이다. 이런 진 브라운 컬러와 어울리는 색 조합으로는 흰색과 검정이 있고, 주의할 점도 가지고 있다. 진 브라운 컬러는 공간감이 다소 떨어지기 때문에 집안 자체의 분위기를 지루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흰색과의 조합이 중요하다.
하늘색 컬러
하늘색 컬러는 밝고 시원한 느낌을 지니고 있어 북유럽 스타일과 잘 어울리며 햇빛이 잘 드는 거실과 침실에 좋다. 하늘색 컬러와 어울리는 색 조합은 흰색과 검정을 꼽을 수 있다. 이런 하늘색 컬러에도 주의할 점이 있는데 바로 무분별한 색의 강조는 본래 나타내고자 했던 밝고 시원한 느낌이 아닌 쉽게 질리는 색상이 되기도 쉽다는 것이다. 또한 차가운 느낌으로 바뀔 수 있다.
색상은 기분을 전환시켜주는 이상한 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자신의 색상 취향에 맞게 집의 벽이나 가구들을 꾸며보면 더욱 쾌적한 생활을 보낼 수 있다. 혼자만의 멋진 안식처 만들기, 지금부터 천천히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역세권으로 교통의 편리함까지 갖추고서 자취를 시작하고자 하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1~2인 가구를 위해 운영 중에 있는 힐링 하임은 각 서울대입구역(봉천동 43-1), 대방역(신길동 94-7), 낙성대역(봉천동 1687-18)에서 3~10분 거리에 위치하여 원룸, 투룸, 1.5룸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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