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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조망을 삽니다 ‘뷰(view) 세권’ 열풍

e분양캐스트 입력 2019.10.29 13:59 수정 2019.10.29 13:59
조회 542추천 1



자연환경 조망권 갖춘 ‘뷰(View) 프리미엄’ 선호도 꾸준히 증가세


부동산 시장에서 수려한 전망을 확보한 ‘뷰(View) 프리미엄’이 대세 열기는 꾸준히 식지 않고 있다. 좋은 조망권을 갖춘 부동산은 큰 웃돈을 들여 거래되며 꾸준한 수요층들이 있다.


이렇게 강이나 호수, 숲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품은 부동산의 경우 ‘뷰세 권’으로 불리며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탁 트인 전망을 갖춘 거주시설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고수익에 대한 기대감까지 한층 더 고조시킨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삶의 질을 중시하는 세대가 늘어나면서 전망 조건이 부동산 선택의 새로운 기준으로 각인되고 있으며 도심 한복판에 자리 잡은 부동산은 고층건물로 둘러싸여 있는 경우가 많아 전망 확보가 어렵다는 것이 단점이라고 한다.


이에 따라 도심과 근접하면서 자연친화적인 조망권을 갖춘 부동산들은 높은 희소성을 앞세워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층 프리미엄’ 통해 조망권 잡는 업계


초고층 아파트들은 뛰어난 가격 상승력과 더불어 실제 입주민들의 주거선호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층수가 높아 일조권과 조망권 확보가 용이하기 때문에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수도권 내 30층 이상 초고층 아파트는 장엄한 외관과 중심 업무지구, 상업지구가 몰려있는 입지에 지어지는 특성 때문에 지역 내의 랜드마크와 더불어 부촌이라는 성공 방정식으로 자리 잡았었다. 최근 이 같은 현상이 지방으로 확산되고 있다.



초고층 아파트의 경우 시공이 까다롭기 때문에 그에 맞는 노하우를 가진 대형 건설사들이 참여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동안 비교적 소규모의 공사규모로 진행됐던 지방 분양시장은 대형 건설사보다 중견건설사의 비중이 높아 초고층 아파트 분양물량이 적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지방에서 분양한 초고층 아파트들이 높은 청약률을 기록하면서 대형 건설사의 지방 진출도 활발해졌다. 지방의 경우 지역의 규모가 작은 만큼 초고층 아파트로 들어설 경우 랜드마크 효과가 더욱 극대화되기 때문에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리딩 단지로 자리매김하기도 수월해서다.


또한 지방의 경우 수도권과 같이 고층건물들이 밀집되어 있지 않아 더욱 쾌적한 조건의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어서 고층건물의 가치는 더욱 빛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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