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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농촌유치 지원사업평가 2위 쾌거

e분양캐스트 입력 2020.01.30 09:55 수정 2020.01.30 09:55
조회 54추천 1



탄탄한 지역경제 소스를 발판으로 끊임없이 발전하는 횡성군이 귀농 및 귀촌 주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원도 횡성군은 2019년도 농림축산 식품부가 주관한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전국 2위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해당 평가는 농림축산 식품부 주관으로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 72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횡성군은 원주민과의 화합, 융화, 상생을 유도하는 귀농•귀촌인 주민 초청행사 지원사업, 마을 화합 및 교류 활성화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왔다. 더불어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간 갈등 해소에 중점을 둔 '귀농•귀촌인 멘토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농촌유치 지원사업을 활발히 하여 높은 평가를 받아 장관 표창을 받게 되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횡성군은 2016년부터 시작한 귀농•귀촌 사업 이후 해마다 1000명이 넘는 귀농•귀촌인의 증가 등 가시적 성장을 이루었다. 우수한 성적을 인정받아 포상금 및 국비지원을 기반으로 맞춤형 지원을 계속해나가고 있다. 


이처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발전하는 횡성은 군민들 간의 상생뿐 아니라 자연과의 공생으로 더욱 아름다운 평가를 받는 고장이다. 


특히 횡성 관광 중심에 서 있는 한 펜션이 이곳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자연과힐링 펜션은 강원도를 대표하는 방송 G1(SBS) 생방송 TV 정보쇼 해피데이에 신년 여행의 완성, 이색 숙소와 명품 케이블 방송 CJ헬로비전의 지역 발전소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명실상부 대한민국 강원도를 대표하는 펜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가족 단위 여행객들을 위한 부대시설과 다양한 놀거리들로 직접 펜션을 다녀간 여행객들로부터 찬사를 받는 곳이다. 


이를 입증하듯 자연과힐링 펜션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놀다가 결국 1박 일정을 지내기로 했던 일정에서 하루를 더 추가해 2박 일정을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고 전했다.



육아에 지친 부모들을 위해 마련된 실내 놀이터는 날씨나 계절에 상관없이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안전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비비탄 사격장, 여행의 흥을 더해주는 코인 노래방부터 인조잔디 족구장과 농구장까지 다양한 실내•실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 같은 여행을 즐길 수 있게 준비된 카페테리아 및 문화갤러리에서는 신진작가분들의 미술활동 지원을 위해 진행되는 다양한 전시 및 판매가 진행되고 있어 자연과 예술의 환상적인 조화를 체험할 수 있다.


이렇게 볼거리와 놀거리가 풍성한 자연과힐링은 단체여행을 꿈꾸는 젊은 세대는 물론 육아에 지친 부모, 힐링여행을 원하는 직장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자연과힐링 펜션에서는 2020년을 맞아 상반기 숙박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스키장을 찾는 숙박객들을 위해 시즌방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이벤트 및 예약 문의는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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