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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횡성군 축제 일정 “호수길 걷고 한우 먹고”

e분양캐스트 입력 2020.02.05 10:36 수정 2020.02.05 10:37
조회 353추천 0



횡성군은 강원도의 타 지역에 비해 여행지로서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알짜배기 볼거리와 먹거리가 많아 수도권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증가하고 있는 곳이다.


더불어 탄탄한 지역경제를 기반으로 고유의 다양한 축제를 개최하고 있어 시즌을 맞춰 찾는다면 더욱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다.


횡성군이 올해 횡성군의 축제 일정을 확정했다고 알리면서 여행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횡성의 힐링 명소로 사랑받는 횡성호에서 '횡성호수길 축제'가 열린다. 기간은 5월 2일부터 3일까지로 갑천면 망향의 동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8월에는 14일부터 16일까지 여름의 더위를 날리고 멋진 추억을 새기는 '둔내 고랭지 토마토축제'가 열린다.


9월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더덕을 주제로 한 '횡성 더덕축제'가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청일면 농거리 가족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가을에는 먹거리가 풍부한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안흥찐빵 축제'가 10월 9~11일까지 안흥 찐빵마을에서 열린다.


다음으로는 횡성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횡성 한우축제'가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섬강 둔치 일대에서 개최된다. 횡성 한우 축제는 고품질의 횡성 한우를 시중보다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문화와 관광이 함께하는 축제로 2020~2021년도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었다.


이렇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횡성은 바쁜 일상에 지친 여행객들에게 진정한 힐링을 위한 여행지로 손꼽힌다. 모든 여행이 그렇듯 횡성의 여행 또한 즐거움을 배가시켜 줄 숙소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

 


횡성에 위치한 자연과 힐링 펜션은 강원도를 대표하는 방송 G1(SBS) 생방송 TV 정보쇼 해피데이에 신년 여행의 완성, 이색 숙소와 명품 케이블 방송 CJ헬로비전의 지역 발전소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명실상부 대한민국 강원도를 대표하는 펜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자연과 힐링 펜션은 부대시설과 놀거리가 알차게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의 여행객이 묵기에도 적합하다. 실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인조잔디 풋살장과 농구장은 물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들을 위한 실내 놀이터와 키즈룸, 비비탄 사격장, 코인 노래방 등이 마련되어 지루할 틈이 없는 여흥을 선사한다.


또한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 같은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카페테리아에서는 언제든 무료로 제공되는 스타벅스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신진 작가의 미술활동 지원을 위한 전시가 이루어지는 문화갤러리로 여행의 품격을 높여준다.


자연과 힐링은 2월까지 시즌방 외 상반기 대박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이벤트 및 예약 문의는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소 -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봉덕로 299번길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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