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금융

부동산 메뉴

인테리어를 위한 실패 없는 색 조합

e분양캐스트 입력 2020.02.18 10:46 수정 2020.02.18 10:46
조회 764추천 0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과 셀프 인테리어가 발달하면서 작은 원룸도 손쉽게 꾸밀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이전에는 원룸이 그저 월세를 절약하고 간단한 숙식을 해결하기 위한 곳이었다면, 이제는 내 취향에 맞춰 꾸민 나만의 '소중한 공간'이 된 것이다. '좁은 집'을 '아늑한 집'으로 꾸미는 데에는 무엇보다 궁합이 맞는 색 조합이 중요하다. 가구나 소품을 고를 때에도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색깔과 톤을 맞추는 것. 사실 원룸 인테리어에서 가구나 벽지를 시즌마다 바꾸는 것은 부담이 될 수 있으니 간단한 소품을 활용하면 좋다. 티코스터나 찻잔, 침대 위의 포근한 쿠션이나 테이블보 등으로도 충분히 연출이 가능하다. 인테리어의 실패 없는 색 조합을 통해 나만의 공간을 연출해보자.


1. 공간을 은은하게 밝히는 아이보리+베이지


좁은 원룸은 공간을 넓어 보이게 만드는 밝은 색상이 제격이다. 공간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 침구를 위주로 색상을 맞추면 인테리어가 보다 손쉽다. 가장 무난한 침실 인테리어를 원한다면 아이보라와 베이지의 색 합을 추천한다.


2. 어두움과 밝음 사이의 아늑함, 그레이+베이지


어두운 톤을 조금 넣어 아늑함을 더하고 싶지만 너무 어두운 색으로 하면 자칫 칙칙해 보일 수 있어 고민한다면 그레이와 베이지를 섞어주면 좋다. 너무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사이의 아늑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3. 모던하고 사랑스러운 그레이+핑크


그레이와 핑크는 의외로 잘 어울리는 색 조합이다. 너무 쨍한 핑크보다는 조금 어둡고 채도가 낮은 핑크를 조합한다면 그레이와 환상의 궁합이다. 침구나 테이블보를 핑크로 바꾼다면 기분까지 산뜻해진다.


4. 차분한 느낌을 더하는 아이보리+브라운


옅은 아이보리부터 점점 진한 브라운까지 그러데이션을 주는 느낌으로 색 조합을 한다면 안정적이고 차분한 느낌을 더한다. 원목 가구는 가장 구하기도 손쉽고 무난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유지할 수 있는 인테리어이기도 하다.


인테리어를 위한 여러 가지 좋은 색 조합이 있지만, 처음부터 깔끔한 원룸에 들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내가 원하는 공간을 연출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보통 원룸은 전•월세를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내 기호에 맞춰 리모델링을 하거나 벽지, 장판 등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신축 느낌의 깔끔한 원룸으로 입주를 한다면 간단한 소품만으로도 아늑하고 아름다운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깔끔한 신축형 건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별다른 준비가 필요 없는 풀옵션형으로 옷장, 책상, 인터넷, 에어컨, 냉장고 등이 제공되는 '힐링하임'은 이렇게 아늑한 공간을 연출하기 원하는 원룸족을 위한 좋은 선택이 된다.


특히 각각 서울대역, 대방역, 낙성대 역의 역세권에 위치한 입지로 인해 대학생과 사회생활을 막 시작한 사회초년생, 젊은 직장인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학교나 회사로 출퇴근이 용이한 것은 물론, 대학가에 위치해 문화시설이나 맛집 등 풍부한 배후수요가 가능하다.


힐링하임은 각각 서울대입구역(봉천동 43-1), 대방역(신길동 94-7), 낙성대역(봉천동 1687-18) 인근 3~10분 거리에 위치하여 원룸, 투룸, 1.5룸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간 인기컨텐츠

    부동산 파워컨텐츠

      서비스 이용정보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