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금융

부동산 메뉴

초소형 가전, 어디까지 왔을까

e분양캐스트 입력 2020.02.25 10:11 수정 2020.02.25 10:13
조회 188추천 1

최근 가전시장에서 새로운 틈새시장으로 떠오른 분야가 있다면 바로 '소형가전'이다. 소형가전은 1인 가구부터 대가족까지 다양한 형태의 가정에서 모두 인기가 있다. 과거에는 가전제품이 가족 모두의 공용 물건으로 인식되었으나, 요즘에는 합리적인 가격에 크기는 줄인 소형가전을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개념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의 합성어)을 추구하는 1~2인 가구들은 콤팩트한 디자인에 효율성은 높으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을 구비한 소형 가전을 추구한다. 하나씩 구비하면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소형 가전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1. 초소형 오븐&미니 밥솥

 


기존의 자리 차지가 심한 오븐과 밥솥은 1인 가구를 위한 심플한 라이프에는 맞지 않는다. 나 혼자 쓰고 나 혼자 먹을 건데 큰 용량의 주방 가전이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해 나온 미니 주방가전들은 앙증맞은 크기에도 기특한 성능을 자랑한다. 크루아상 3개 정도가 들어갈만한 초소형 오븐이나 1~2인분의 취사가 가능한 미니 밥솥은 간편식보다 요리를 선호하는 싱글족에게 안성맞춤이다. 


2. 핸디형 스팀다리미

 


다리미는 없으면 꼭 아쉬운 일이 생기는 물건 중 하나이다. 하지만 기존의 다리미는 그 자체뿐 아니라 다림판도 함께 사용해야 하므로 공간 차지가 큰 물건이었다. 물통과 일체형인 핸디형 스팀다리미는 옷걸이에 옷을 건 채로 다림질을 할 수 있어 간편하고 효율적이다. 게다가 트렌디한 디자인의 제품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매우 넓다.


3. 소형 가습기&소형 온풍기

 


사무실이나 오피스에서도 미니 가전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내 개인 업무공간을 위한 미니 공기청정기나 미니 가습기, 미니 선풍기, 미니 온풍기까지 그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이러한 소형 가전들은 1인 가구의 아담한 집에도 필수품이 된다. 일반 가전에 비해 전기세도 절약할 수 있어 공간 효율성에 비용 절감까지 더해지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렇게 소형가전이 주목을 받으면서 종류와 디자인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따라서 나의 필요와 기호에 맞게 취사선택할 수 있는 범위가 더욱 넓어졌다. 공간 효율성을 위해 소형 가전을 선택하는 1인 가구에게는 필요한 물품들이 옵션으로 설치되어 있는 집을 고른다면 훨씬 더 공간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다.

 


역세권에 위치한 힐링하임은 깔끔한 신축형 건물에 풀옵션의 도심형 원룸으로 이러한 수요를 반영하여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옷장과 책상, 인터넷, 에어컨, 냉장고 등이 제공되어 입주에 별다른 준비가 필요치 않다는 점이 큰 메리트가 된다.

 

특히 각각 서울대역, 대방역, 낙성대 역 근처에 위치한 입지로 인해 대학생과 사회생활을 막 시작한 사회초년생, 젊은 직장인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학교나 회사로 출퇴근이 용이한 것은 물론, 대학가에 위치해 문화시설이나 맛집 등 풍부한 배후수요가 가능하다.


힐링하임은 각각 서울대입구역(봉천동 43-1), 대방역(신길동 94-7), 낙성대역(봉천동 1687-18) 인근 3~10분 거리에 위치하여 원룸, 투룸, 1.5룸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간 인기컨텐츠

    부동산 파워컨텐츠

      서비스 이용정보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