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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경제 시대, ‘공간 대여’가 대세!

e분양캐스트 입력 2020.03.05 09:51 수정 2020.03.05 09:51
조회 825추천 1



'에어비앤비(Airbnb)'와 '우버(Uber)'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이 기업들은 소위 '공유 경제'라고 불리는 형태의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공유 경제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서 이제는 주도적 비즈니스 모델이 된 지 오래이다. 글로벌 컨설팅 회사 PwC의 보고서에 의하면 이러한 공유 경제는 해당 주요 영역을 기준으로 2013년 약 5%에서 2025년에는 약 50%까지 그 비중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공유 경제 비즈니스는 물품을 비롯하여 생산 설비나 서비스 등을 개인이 소유할 필요 없이 필요한 만큼 빌려 쓰고, 자신이 필요 없는 경우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는 공유 소비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최근 짙어지는 경기 침체와 환경오염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는 사회 운동으로도 확대되면서 더욱 그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공유 경제의 수많은 카테고리 중 주목받는 한 가지는 '공간'을 셰어하는 것이다. 집의 쓰지 않는 방을 대여하는 것부터 공유 주방, 공유 오피스까지 그 형태는 매우 다양하다. 공간을 공유하는 것은 임대료에 대한 부담을 줄여줄 뿐 아니라 자유롭고 유연한 공간을 찾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서울대입구역에 있는 ‘힐링카페’는 이러한 공유 오피스 트렌드에 맞춰 팀 개념으로 프라이빗하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장소를 임대해 주고 있다.


‘힐링카페’는 정형화된 오피스의 개념에서 벗어나 회의, 공부 및 강의, 동호회 모임 등 다양한 목적에 맞는 적합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각 공간에는 공간 특색에 맞는 장비가 갖춰져 있다.


역세권의 입지로 교통 편의성이 높고, 다른 대여 공간들과는 달리 1층을 단독으로 사용이 가능해 외부와 완벽히 차단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단독 공간은 최대 12명까지 수용 가능한 넉넉한 넓이에 실내에는 특히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복층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다락에는 온수매트와 담요, 간이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 아늑함을 더한다. 


힐링카페는 내부 음식물 반입 및 간단한 조리가 가능하며 취사시설 및 식기, 냉장고 등이 구비되어 있다. 배달 음식 주문도 가능하다. 


TV, 대형 LED 모니터, 와이파이, 블루투스 스피커는 무료 제공되어 사용할 수 있다. 빔 프로젝터 및 노트북은 대여 가능하다. 또한 테이블 & 의자 (8인용 / 4인용 / 2인용) 등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또 다른 모임공간 ‘힐링 스페이스’는 회의로 큰 공간이 필요하거나 과외, 수업, 소모임 등 작은 스터디룸이 필요할 때 용도에 맞는 규모로 공간을 대여할 수 있는 곳이다.


복합 모임 공간인 힐링 스페이스는 ROOM 1과 ROOM 2로 구성되어 인원과 이용목적에 맞게 공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독립형 공유 오피스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ROOM 1은 최대 20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규모가 큰 행사나 많은 인원을 대동할 시에 유용한 장소이며 ROOM 2는 최대 8명까지 수용 가능한 넓이다. 글라스 보드, 빔 프로젝터, 노트북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으며 목적과 인원에 따라 테이블과 좌석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


정수기, 와이파이, 복합기 등의 시설도 이용 가능하며 일부 시설은 대여 품목으로 전화 문의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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