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고 또다시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이번에는 어디로 피서를 갈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최근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름휴가 계획’ 설문에 따르면 국내에서 휴가를 보내는 이들 중 30%의 고객은 ‘산’으로 여행지를 생각했다고 한다.
무더운 태양이 내리쬐는 바다보다 선선한 그늘이 있는 ‘산’으로의 여행을 생각한다면 산촌마을과 아름다운 능선이 어우러진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청태산’으로 여름휴가를 가보는 것은 어떨까?
청태산 자락 국내 제1호 산림교육센터와 산림치유센터가 자리 잡고 있는 ‘국립 횡성 숲체원’은 천연림과 인공림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아름다운 숲을 보유하고 있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자연 힐링 명소이다.
또한 최근 국립 횡성 숲체원은 지역 농촌마을과 연계한 ‘산촌으로 떠나는 치유캠프’를 운영하고 이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한국철도공사(횡성역, 둔내역)’와 업무협약을 체결, 지역사회 발전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여가, 관광 패턴이 변화하면서 기존 관광지와는 차별화된 경험을 주는 ‘산촌(山村)’으로의 관광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가운데 횡성 산촌마을과 연계한 산림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때문에 아직 여름 휴가지를 정하지 못했다면, 온 가족이 KTX 열차를 타고 청태산에 위치한 국립 횡성 숲체원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숲체원의 산촌마을 흙 내음을 맡으며 즐기는 제철 농산물 수확과 음식 만들기 체험을 통해 가족들과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청정 산촌에서 추억을 쌓는다면 보다 뜻깊은 휴가가 될 것이다.
횡성의 명품 숙소까지 들리면 ‘꿩 먹고 알 먹기’
횡성에서 즐길 수 있는 즐거움은 이뿐만이 아니다. 휴가에서 가장 중요한 항목인 숙소 정하기. 숲체원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J펜션’은 완벽한 휴식을 위한 다양한 객실과 부대시설들로 여행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펜션으로도 유명하다.
해당 펜션은 강원도를 대표하는 방송 G1(SBS) 생방송 TV 정보쇼 해피데이에 신년 여행의 완성, 이색 숙소와 명품 케이블 방송 CJ헬로비전의 지역 발전소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명실상부 대한민국 강원도를 대표하는 펜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원도의 많고 많은 펜션 중에서도 유독 이곳이 꾸준하게 방송을 탄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바로 다양함에 있었다.
우선 4계절 실내 미온수 개인 수영장으로 가족과 연인들이 따뜻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는 풀빌라는 7m*3m 넉넉한 크기를 자랑하며 수영을 끝내고 난 뒤 몸을 녹이면 딱 좋은 대형 제트스파도 준비돼 있다.
야외에는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인조잔디 풋살장과 농구장이 있고 실내탁구장도 준비되어 있다. 놀이시설로는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비비탄 사격장, 여행의 흥을 더해줄 더 좋은 코인 노래방이 있고 아이들을 위한 실내 캐릭터 인테리어와 안전한 미니 미끄럼틀, 그네, 아이들이 흠뻑 빠져 즐길 수 있는 주방놀이 세트와 대형 블록이 마련된 키즈룸도 따로 구비되어 있다.
또한 펜션 내 설치된 카라반은 아늑한 공간 안에서 우리들끼리만의 프라이빗하고 이색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으며 나무로 된 넓은 개인 테라스와 테이블, 의자가 세팅되어 있다.
카라반 내부에는 침대와 소파는 물론 가전제품과 취사도구, 샤워기가 구비된 화장실, 고급 브랜드의 욕실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그 밖에도 풀빌라, 카라반, 키즈룸, 18평형, 24평형 다양한 객실이 있어서 선택 가능하고 시원한 야외 대형 수영장, 실외 바베큐장과 불빛야경이 아름다운 LED테마파크 빛과힐링,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 같은 여행을 즐길 수 있게 준비된 카페테리아 및 문화갤러리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어 더욱 큰 즐거움을 더한다.
자연과힐링은 막바지 여름휴가철을 맞아 숙박비 20% 할인을 진행 중이라고 하며 자세한 이벤트 및 예약 문의는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