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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한 번, 전원주택 짓기 전 궁금증

e분양캐스트 입력 2019.08.21 16:31 수정 2019.08.26 09:29
조회 2687추천 1

전원주택을 짓기 전, 예비 건축주들은 어떤 궁금증을 가지고 있을까? 오늘은 어쩌면, 일생에 단 한번 있을 전원생활을 꿈꾸고 있는 이들이 눈여겨보면 좋을만한 정보들을 준비했다. 


전원주택 비용에 대한 궁금증 


전원주택을 시공하기 전 많은 이들이 궁금해할 부분, 바로 전원주택 시공 비용이다. 단순히 부동산을 사고파는 것은 부동산의 여러 사례들을 둘러보면 짐작이 가능하지만, 전원주택을 짓는 것은 어떤 옵션이 추가될 때마다 금액이 플러스되는 등 변수가 많기 마련이다. 


우선, 평단가와 예상 건축비는 크게 콘크리트/목조주택 공법에 따라 나뉘며 실제로 건축 미팅을 진행했을 시 자재와 인테리어에 따라서 또다시 가격이 달라진다. 


쉽게 말해, 어떤 공법, 외관, 인테리어로 시공하느냐에 따라 단가가 많이 달라지게 되어 있다. 대략적으로 목조주택은 3.3㎡ 당 4~500만 원이 들고 3~4개월의 시간이 걸리는데 콘크리트 공법은 평당 5~600만 원 정도가 들며 6~8개월이 소요된다고 한다. 일반적인 크기인 100㎡ 의 건물을 짓는다고 치면 목조주택은 약 1억 5천, 콘크리트 주택은 약 1억 8천 정도의 비용이 드는 셈이다. 


이 또한 추가적인 자재에 따라 변동이 있으니 어떤 업체든 평당 가격은 기준점으로만 삼고, 무조건적인 것은 아니라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전원주택 궁금증 두 번째, 어떤 토지가 좋은 토지일까? 



전원주택의 건축 못지않게 중요한 준비사항이 있다면 그것은 역시 전원주택 토지이다. 토지는 용도나 입지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투자보다는 실거주에 목적이 있는 전원주택지이기에 가격보다는 살기 좋은 입지인지, 튼튼하게 건물을 받쳐 줄 수 있는 토지인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 전원생활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이 있다. KTX강릉선 등 교통권의 발달로 서울,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2시간 거리로 상승하여 수도권에 연고가 있는 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강원도 횡성의 전원주택지가 바로 그곳이다. 


그 외에도 횡성은 뛰어난 자연경관과 공해 없는 깨끗한 환경뿐 아니라 숲체원, 자연휴양림 등의 자연친화형 명소들과 건강한 먹거리들로 매년 토마토축제, 한우축제, 더덕축제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는 살기 좋은 동네로 유명한 곳이다. 


리모델링 가능한 시골집, 농사 가능한 농지 포함 



횡성군에서도 주변에 우사(축사)가 없어 쾌적한 전원주택지로 선호도가 높은 청일면의 갑천리에 위치한 이곳은 농사가 가능한 농지와 리모델링이 가능한 시골집이 포함되어 있다. 


진입로의 너비 4m 아스팔트 도로로 들어가면 나오는 이곳은 마을과 250m 정도 이격 되어 있어서 소음 공해 없이 조용하다. 또한 전기, 수도 등의 기반시설이 마련되어있기 때문에 건축 시에는 기반시설 비용 절감이 가능한 일석이조의 이점이 있고 곧바로 공사 및 리모델링이 가능하다. 



전원주택을 지을 때 지리적으로 마을과 동떨어진 곳은 전기, 수도, 가스 등의 시설에 대한 비용이 만만치 않고 준비절차 또한 번거롭다. 특히 방범 문제 등 치안이 보장되어 있지 않다는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선호하지 않는 이들도 많은 추세다. 


하지만 이곳은 마을 내에 위치하여 치안의 안전성이 보장되어 있으며, 마을 주변의 사람들은 모두 농사를 짓는 이들로 조용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외부 간섭 없이 여유롭게 텃밭을 가꾸기에도 최적인 곳이다. 


해당 부지의 규모는 전 1,061㎡, 대 853㎡ 로 총 1,914㎡이며 가격 절충 및 자세한 정보는 전화연결을 통해 상담할 수 있다. 


해당위치 :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갑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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