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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내 방에서 혼자 보기 좋은 추천 영화

e분양캐스트 입력 2019.12.27 10:25 수정 2019.12.27 10:26
조회 1032추천 1


연말은 다양한 모임과 약속이 넘치는 시기이지만, 그런 만큼 만남에 피로도가 높아지는 때이기도 하다. 이러한 관계의 홍수 속에서 최근 '나 홀로 연말'을 즐기고 싶어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의지와 무관한 인간관계들로 쌓인 피로를 혼자 편안한 시간으로 해소하고자 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시끌벅적한 공간을 벗어나 조용하고 안락한 나만의 공간에서 애정 하는 음식을 먹으며 좋아하는 영화를 보는 것만큼 달콤한 휴식이 또 있을까. 연말에 혼자 보기 좋은 영화를 몇 가지 골라보았다.


1. 그것만이 내 세상


WBC 웰터급 동양 챔피언이었지만 지금은 오갈 데 없어진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는 우연히 17년 만에 헤어진 엄마 '인숙(윤여정)과 재회한다. 당장의 급한 숙식 해결을 위해 엄마를 따라간 집에는 난생처음 보는 동생 '진태(박정민)'가 기다리고 있다. 피아노에 천재적 재능을 지녔지만 서번트 증후군을 함께 앓는 진태와의 기묘한 동거. 가슴을 울리는 감동적 스토리에 연기 천재들의 아우라가 더해져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2. 라이프 오브 파이


폭풍우에 침몰한 배에서 가까스로 구명보트에 올라탄 파이는 다친 얼룩말과 굶주린 하이에나, 그리고 오랑우탄과 함께 표류하게 된다. 하지만 진짜 강적은 보트 아래에 몸을 숨기고 있던 벵골 호랑이 '리처드 파커'였으니.. 배고픔에 허덕이는 동물들이 서로를 공격하고 결국 배에는 파이와 리처드 파커만이 남게 된다. 아름다운 영상미에 소름 돋는 반전까지 더해져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3. 코코


애니메이션이지만 오히려 어른들이 꼭 봐 야할 그런 영화.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은 전설적인 가수 에르네스토의 기타에 손을 댔다 ‘죽은 자들의 세상’에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의문의 사나이와 함께하며 죽은 자들의 세상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모험이 시작된다. 진정한 의미의 '죽음'이란 무엇인지 깊게 생각하게 만든다.


4. 위대한 쇼맨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이자, 꿈의 무대로 전 세계를 매료시킨 남자인 ‘바넘’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뮤지컬 영화이다. 휴 잭맨을 비롯한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호흡을 맞추어 환상적인 앙상블을 선보인다. 세상을 향해 "This is me!(이게 나야!)"라고 당당하게 외치는 이들의 메시지를 듣는 순간 전율을 느낄 수 있다.


 

이 영화들과 함께라면 '나만의 공간'에서 지내는 연말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다. 이처럼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을 선호하는 이들은 집을 구할 때에도 다양한 고려사항을 따져 꼼꼼히 살핀다. 


공간 자체가 얼마나 쾌적한지, 작아도 효율적인 짜임새인지, 편의점이나 지하철 역 등이 가까운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문화시설이 가까이에 있는지 등을 잘 살펴보아야 좋은 원룸을 구할 수 있다. 


'힐링 하임'은 서울대역, 대방역, 낙성대 역 인근 3~10분 거리에 위치해 출퇴근이 편하면서도 대학가 인근에 자리하여 다양한 맛집이나 풍부한 배우 수요를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신축의 깔끔함과 풀옵션의 편리함으로 바쁜 일상 중에서도 휴식처가 되어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는 나만의 힐링공간이 된다.


입지와 시설이 준수하여 빠른 출퇴근을 하여 여유로움을 얻고자 하는 직장인, 집 마련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고자 하는 신혼부부, 편안한 대학생활을 위한 주거 공간을 찾는 대학생들에게 적합한 곳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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