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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오피스’를 활용한 신(新) 업무 공간

e분양캐스트 입력 2020.01.15 09:49 수정 2020.01.1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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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소기업뿐 아니라 대기업에까지 '공유 오피스' 바람이 불고 있다. 실제 지난해 공유 오피스 시장은 큰 성장세를 보였다. 공유 오피스는 임차면적 기준 전년 대비 32.9% 증가했다.


이처럼 기업들이 공유 오피스를 찾는 데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다. 우선 창업 자본과 사무실 유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사무실을 단독으로 임대하는 것보다 공유 오피스를 활용하면 비용이 큰 폭으로 절감된다.


게다가 콘퍼런스 룸이나 라운지 등을 공유해서 사용하면서 불필요한 임대 공간을 줄일 수 있으며, 이러한 공간을 청결하고 쾌적하게 유지하는데 들어가는 비용 또한 아낄 수 있다. 


더불어 공유 오피스의 사용은 다양한 입주 업체가 함께 공간을 사용함으로써 각종 정보 교류와 인적 네트워킹을 통한 사업 확장까지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공유 오피스 또한 임대 기간을 자유롭게 설정하는 것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필요에 따라 임대 시간 및 기간을 설정해서 활용할 수 있는 '공유 공간'이 각광받고 있다.

 


서울대입구역에 위치한 '힐링카페'는 이렇게 자유로운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업무에 필요한 프라이빗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는다.


집중해서 일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작업 중 휴식을 위한 이벤트를 열거나 부족한 지식을 채우기 위한 강의를 진행할 수도 있다. 간단한 사무집기들도 구비되어 있어, 오피스를 대여하는 비용 부담 없이 필요할 때에만 대여해 이용할 수 있다.


‘힐링카페’는 다소 획일화되어 있던 공간에서 벗어나 회의, 공부 및 강의, 동호회 모임 등 다양한 목적에 맞는 적합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각 공간에는 공간 특색에 맞는 장비가 갖춰져 있다.


지하철역 가까이에 위치해 있으며 도심에 근접해 찾아가기 쉽고 다른 대여 공간들과 다르게 1층 공간을 단독으로 사용 가능해 그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단독 공간은 최대 12명까지 수용 가능한 넉넉한 넓이이다. 실내는 특히 여성분들이 선호한다는 아늑한 내부 복층 구조로 다락에는 온수매트, 담요, 작은 간이 테이블까지 준비되어 있다.


힐링카페는 내부 음식물 반입 및 간단한 조리가 가능하다. 취사시설(취사도구) 및 그릇류(식기 포함), 냉장고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배달음식을 주문하는 것도 가능하다.


TV, 대형 LED 모니터, 와이파이, 블루투스 스피커는 무료 제공되어 사용할 수 있다. 빔 프로젝터 및 노트북은 대여 가능하다. 또한 테이블 & 의자 (8인용 / 4인용 / 2인용) 등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특히 업무 유연성을 중시하는 분위기에서 보증금 없이 일정 금액으로 월 단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으로 인해 오피스의 개념으로 이용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함께 운영 중인 ‘힐링 스페이스’는 복합 모임공간으로서 회의, 과외, 수업, 취미 모임 등의 작은 스터디룸으로 사용하기에도 알맞다. 다른 대여 공간들과 달리 장기 대여가 가능해 좀 더 다양한 목표를 설정하고 유연하게 사용 가능하다. 


ROOM 1과 ROOM 2로 구성되어 인원과 이용목적에 맞는 공간을 선택해 대여할 수 있으며, 최대 2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글라스 보드, 빔 프로젝터, 노트북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으며 목적과 인원에 따라 테이블과 좌석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


정수기, 와이파이, 복합기 등의 시설도 이용 가능하며 일부 시설은 대여 품목으로 전화 문의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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