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의 여파로 개학이 다시 연기되었다.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고의 개학이 2주 더 미뤄진 것이다. 전국 학교의 개학일은 원래 3월 2일이지만 코로나 19의 지역감염 우려가 지속하면서 총 5주일이 늦춰지게 되었다. 특히 대구경북 지역의 코로나 사태는 잡혀가는 듯했지만 서울 및 성남 등 지역 집단감염의 우려가 현실화되면서 개학 연기는 불가피하게 되었다.
국민 건강을 위해 개학 연기는 필요한 사안이지만 아이들과 집에서 다시 2주의 시간을 더 보내야 하는 부모들의 한숨이 깊어지는 것도 사실이다. 집에만 있는 것도 층간소음 때문에 마음이 편치 않은 데다 도심은 어디에나 인파로 붐비는 곳이니 마스크를 쓰고 외출한다고 해도 불안한 것은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타격도 극심한 상황이다. 대한상공회의소 '코로나 19 대책반'이 전국 73개 지역상의, 서울25개 구별 상공회, 업종별 협회를 중심으로 조사한 결과 항공운수업은 이용객이 90% 가까이 줄어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산업 비중이 큰 제주와 강원의 피해가 크다. 제주도 내의 호텔과 관광지, 골프장 매출은 50%감소했고 호텔 예약률은 예년의 20%에 그쳤다. 이처럼 웬만한 숙박시설들은 코로나 19로 인해 예약 취소 등의 타격을 입은 반면, 키즈 풀빌라는 오히려 방이 부족해 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집 안에서만 '셀프 자가격리'를 하는 긴 시간을 견디지 못한 가족들이 대면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키즈 풀빌라로 향하고 있는 것이다.
부모들의 육아 부담이 커진 가운데 키즈 펜션이나 풀빌라의 경우, 펜션 안에서만 생활한다면 대면 접촉은 최소화하면서 집을 잠시 떠나온 기분 전환이 될 수 있어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가족들끼리 실내에서 수영도 즐기고 고기도 구워 먹고 놀이시설도 이용할 수 있어 주말과 평일까지 가족 단위 예약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아이들과 관광지를 찾지 않고 숙소에만 머물기 위해서는 숙소의 청결도와 부대시설이 우수해야 한다.
횡성에 위치한 자연과 힐링 펜션은 강원도를 대표하는 방송 G1(SBS) 생방송 TV 정보쇼 해피데이에 신년 여행의 완성, 이색 숙소와 명품 케이블 방송 CJ헬로비전의 지역 발전소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명실상부 대한민국 강원도를 대표하는 펜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자연과 힐링 펜션은 부대시설과 놀거리가 알차게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의 여행객이 묵기에도 적합하다. 실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인조잔디 풋살장과 농구장이 준비되어 있다.
이밖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실내놀이터와 키즈룸, 비비탄 사격장, 코인 노래방 등도 마련되어 따로 아이들과 함께할 코스를 고민하지 않고도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 같은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카페테리아에서는 언제든 무료로 제공되는 스타벅스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신진 작가의 미술활동 지원을 위한 전시가 이루어지는 문화갤러리로 여행의 품격을 높여준다.
자연과 힐링은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매일 소독 방역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상반기 대박 할인 이벤트와 강원도 한 달 살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 및 예약 문의는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소 -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봉덕로 299번길 65
문의 - 033-342-48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