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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불청객, 미세먼지 피해 떠나는 곳은

e분양캐스트 입력 2020.03.25 09:45 수정 2020.03.25 09:45
조회 67추천 1



4월이 가까워지면서 본격적으로 추위가 가시고 따뜻한 날이 이어지고 있다. 곳곳에 꽃이 피며 봄이 다가온 이때에 마냥 즐겁지만은 않은 이유는 바로 '미세먼지' 때문이다. 이제 우리나라는 사시사철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것이 사실이지만, 특히 봄이 되면 황사와 꽃가루, 미세먼지까지 뒤섞여 호흡기 질환자들은 더욱 고충을 겪는다. 


최근에는 이러한 미세먼지가 주거지를 선택하는 데에도 영향을 미친다. 수도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인기를 끌고 있는 도심형 타운하우스는 이러한 영향을 받는 대표적인 사례가 된다.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공기오염에서 벗어나 마음 놓고 바깥활동을 즐기고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곳에서 살기를 원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서울 및 수도권에 직장을 가진 사람들은 선뜻 도심을 벗어난 타운하우스를 선택하는 것이 쉬운 결정은 아니다. 매일 장거리를 오가는 부담은 직장인이 극복하기에는 다소 버거운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절충안으로 주거지를 아예 옮기지는 않더라도 미세먼지를 피해 ‘한 달 살기’ 같은 장기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특히 강원도 횡성은 사방이 숲으로 뒤덮여 미세먼지가 숲을 통과하면서 나쁜 공기를 걸러주는 필터링 효과가 매우 뛰어나며 수도권에서의 접근성이 좋아 미세먼지를 피해 찾는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횡성은 제2 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서울에서 차로 1시간~ 1시간 30분 정도면 도착하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더불어 치악산과 태기산, 횡성 숲체원 등 강원도의 명물이라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산세로 둘러싸여 있어 천연 피톤치드를 마음껏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웰리힐리 파크’나 ‘쥬라기 랜드’ 등 각종 관광지도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어 여행지로 더욱 각광받는다.


미세먼지를 피해 떠나는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숙소의 선정이다. 특히 간단한 조리가 가능하면서도 교통이 편리하고 숙소에서 즐길 수 있는 부대시설이 탄탄해야 장기 여행을 즐겁게 즐길 수 있다.

 


횡성에 위치한 자연과 힐링 펜션은 강원도를 대표하는 방송 G1(SBS) 생방송 TV 정보쇼 해피데이에 신년 여행의 완성, 이색 숙소와 명품 케이블 방송 CJ헬로비전의 지역 발전소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명실상부 대한민국 강원도를 대표하는 펜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자연과 힐링 펜션은 부대시설과 놀거리가 알차게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의 여행객이 묵기에도 적합하다. 실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인조잔디 풋살장과 농구장이 준비되어 있는 것은 물론, 어린이들을 위한 실내 놀이터와 키즈룸, 비비탄 사격장, 코인 노래방 등도 마련되어 지루할 틈이 없는 여흥을 선사한다.


펜션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놀다가 결국 1박 일정을 지내기로 했던 일정에서 하루를 더 추가해 2박 일정을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고 전했다.



또한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 같은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카페테리아에서는 언제든 무료로 제공되는 스타벅스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신진 작가의 미술활동 지원을 위한 전시가 이루어지는 문화갤러리로 여행의 품격을 높여준다.

 

이렇게 볼거리와 놀거리가 풍성한 자연과힐링은 단체여행을 꿈꾸는 젊은 세대는 물론 육아에 지친 부모, 힐링여행을 원하는 직장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자연과힐링 펜션에서는 2020년 상반기 숙박할인 이벤트와 한 달 살기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자세한 이벤트 및 예약 문의는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소 -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봉덕로 299번길 65


문의 - 033-342-4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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