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가 반드시 좋아야 하는 이유
김현기 2021.09.09 10:55 신고
부동산 경기가 반드시 좋아야 하는 세 가지 이유
1 부동산 종사자가 많기 때문.
기획부동산, 공인중개사, 건설사, 종합건설사 등
2 의식주 중 주가 부동산!
건설사의 아파트 존재감과 현장감↑
현장감과 박진감, 긴장감의 재료 - 아파트
아파트의 재료가 편익시설물이기 때문.
예) 백화점, 쇼핑몰
3 부동산업자가 증가하기 때문
투자자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기사가 매일 매번 화두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
지방자치시대, 위정자의 공약 중 부동산 관련 개발이 주요 이슈거리이기 때문. (부동산은 부자의 재료이기 때문)
부동산 경기가 좋아야 하는 이유≒부동산정책은 백약무효
우리나라 부동산정책의 특징 - 규제 일변도
규제의 목적 - 가격거품을 일단 죽이기 가격을 일시적으로 죽이기
그러나 단기규제로는 절대로 가격은 죽지 않는다. 단기간의 규제란 해제의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 해제되는 순간, 가격이 자유로운 몸이 되어버린다. 길고 깊은 동면에서 깨어난다.
부동산 - '기획'의 대상 (부동산은 동산화가 필요하기 때문)
기회의 대상 - 기획
기회의 대상물 - 부동산
부동산의 역사 > 인간의 역사 (인간의 원자재가 바로 부동산이기 때문. 부동산의 재료는 대자연)
풍선효과의 결과물 - 쉽사리 지을 수 없는 흑백논리를 만든다
범례) 수도권과 비수도권 서울과 비서울 경기도와 비경기도 서울 강남과 강북
한 지역에 집중적으로 몰려드는 현상 - 풍선효과 빨대효과(거품의 원흉)
부동산 경기가 나쁘면 실업률, 실업자, 부자가 증가한다. 부자의 능력은 위기를 십분활용할 수 있는 힘이기 때문. 가치 높은 부동산을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부동산 불경기와 코로나시대 - 부자에겐 호기
수도권의 인기와 집중도가 계속 높어질 수밖에 없는 건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현상 때문이다. 수도권에 장차 4기 신도시, 10호선 전철의 계획 및 기획이 절대로 무리가 아닐 수 있는 이유다. 인구의 다변화와 다양성 때문이다.
자연 자본 자유는 늘 하나다. 한 몸이다. 자본의 원자재가 곧 자연과 자유이기 때문.
자본의 힘은 자연의 힘과 자유의 힘으로부터 발현!
부동산의 속성=인간의 속성 (∵잠재성↑ 자연의 재료=부동산, 인간)
개발의 의미와 의지.
1 도시 개발 - 재개발과정
유(有-존재가치)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재창조)
2 시골(자연) 개발 - 신도시 및 택지개발
무(無-자연)에서 유를 창조하는 과정
1-현재가치를 보고 미래가치 정조준 2-개발청사진(미래가치)인 지역 잠재성을 보고 투자를 정조준
용도지역에 치중하는 짓은 투자의 장애.
자연환경보전지역에 집을 지을 수 있을까?
도로 상태와 지목상태, 입지상태 등에 의해 건축의 가능성을 감지해야 한다.
용도지역 - 현재가치
도시지역에 집을 지을 수 있는가?
역시 도로상태 등에 의해 결정. 도시지역 내 맹지에 건축은 불가능!
용도지역에 집착하지 말고 건축사안은 맹지 발견에 집중, 예민해야! 용도와 건축 여부보단 도로와 건축 여부에 집중하는 게 순리. 정도이다.
도로상황에 의해 건축 가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그린벨트 내 집 짓는 행위라고 크게 다를 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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