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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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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마을에 지어진 실속있는 주말주택

prettyhouse | 2021.10.17 03:47 | 신고

 

모두가 떠나는 섬마을로 들어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전남 신안군 도초도는 차량을 배에 싣고

가야하는 오지에 속합니다.

 

 

인구가 줄다보니 빈집도 많고

땅값도 저렴합니다.

 

 

많은 시공자들의 오지 건축 (특히 섬)경험은

손해 봤다는 결론입니다.

 

 

목포에서 5천원이하로 구입할 수 있는

레미탈 한포 가격이 섬에서는 8천원입니다.

 

 

섬에서는 자재값이 비싸므로 도시에서

대형화물로 한번에 실어와야 건축비를

줄이게됩니다.

 

 

각파이프로 기초와 골조를 만들고 외벽은

징크판넬중 코르텐 색상으로 시공했습니다.

 

 

 

 

징크 판넬도 색상과 디자인이 다양합니다.

 

 

전면은 일반 판넬에 메탈사이딩으로

마무리합니다.

 

단조로움을 피해 상부는 화이트

하부는 초코부라운 색상을 적용했습니다.

 

 

내부는 석고보드에 수성페인트 마감입니다.

 

 

수성페인트는 휘핑 크림색으로 

조색해 사용했습니다.

 

 

자동 도어락을 설치하면 현관정은 필용없습니다.

인터넷에서 5만원대에 구입했습니다.

 

 

데크를 만들고 계단도 만들었습니다.

 

 

사이즈에 맞게 후레싱을 코르텐 철판으로

절곡해 지붕을 마무리했습니다.

 

 

등기구는 led등이 기본입니다.

 

 

현장 인근에 수국공원이 있어 들러봤습니다.

 

 

영화 "자산어보" 촬영지도 도초도에 있습니다.

 

 

밤엔 별이 유난히도 밝게 빛납니다.

 

4미터 8미터의 10평 주택은 2300만원에 

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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