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다주택자가 답이다.
닉네임을 등록해 주세요 2022.11.11 12:33 신고
먼저 살펴볼것은 총 자산은 자산과 부채를 더한 것입니다. 부채도 총자산에 포함된다는 것을 모르는 이가 많습니다.
총자산은 (순)자산 + 부채
순자산은 총자산에서 부채를 제외한 자산입니다.
순자산은 총자산 - 부채
예를 들면 내집이 20억인데 주담대 7억이면
순자산은 13억 원입니다.
직감적으로 알겠죠. 총자산보다 대출을 제외한 순자산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그리고 다주택자 같은 경우는 절세가 제테크이기 때문에 세금까지 제외하고 세후 순자산이 더 중요합니다.
세후 순자산은 순자산 - 각종세금
정부가 부동산 보유자에게 정신나간 과세 폭탄을 던지는 와중이기 때문에 똘똘한 한채에 집중되는 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기억해야 합니다.
순자산에만 얽매일 필요가 없습니다.
똘똘한 한 채가 각광받는 것은 사실이겠지만 본인이 괜찮다고 생각하는 입지에 여러채의 아파트를 보유한다면 부채가 얼마든
총자산크기가 그자체로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집을 많이 갖고 있을수록 총자산의 규모는 늘어나고 수익은 기하급수적으로 증대됩니다.
총자산이 오르면 수익이 늘어나고 자산과 세후 순자산 규모까지 덩달아 키워주기때문에 부채로 인한 이자 부담을 커버해주는 거죠.
다주택의 역설이라고 하죠
기억해야 합니다.
정부가 제아무리 괴랄한 폭력을 기하더라도 존버하며 똘똘한 한 채가 아닌 똘똘한 다주택 보유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 단계가 지나면 빌딩 건물주가 되고 가만히 앉아 호가호위가 가능해지죠.
그런삶이 불가능할 것 같은가요?
이미 그렇게 생각한 것부터 잠재적인 가능성이 없는 것입니다.
불가능하다 생각하면 정말로 불가능해지며
가능하다 생각하면 잠재적인 능력까지 끌어내는 거죠.
부동산 정보 주고받는 단톡방이 있는데 들어오실분은 편하게 들어오시면 됩니다.
질문하면 답변도 잘해주시고 고수분들 많아서 도움이 많이 되는 방이라 공유해드려요.
입장할때 비밀번호는 1101입니다. 방장님이 한시적으로 열어두신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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